두 번째 터키
이혜승 지음 / 에디터 / 201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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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인줄 알고 샀는데, 수필이었군요. 아주 뛰어나게 잼난 수필입니다, 글쓴이가 [모로코, 낯선 여행]을 쓴 이혜승과 같은 사람이란 사실에 좀 놀랐을 만큼이요. 터키를 들려주는 책 가운데 군계일학일듯...
그곳 문화와 말, 사람에 익숙한 사람이 쓰면 이렇게 잼난 책이 나오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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