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 스쿨 햇살어린이 39
김보름 지음 / 현북스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감정조절기 하트>, <생각 아바타>는 김보름 작가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을 만나고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난다.

감정도 조절해야 하고, 어떻게 생각 아바타를 작품으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싶다.

닥치지 않은 미래 이야기이기에 더욱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흡입력이 높았던 작품들이다.

 



 

001.JPG


<세타 스쿨>은 현북스 햇살어린이 동화로 김보름 작가 창작 동화이다.

김보름 작가의 작품은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표지 그림은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 둘이 손을 잡고 계단을 걷는 모습이다.

책 내용 어딘가와 연관된 그림이겠지만, 눈이 없어 표정을 볼 수 없다.

왜 두 아이는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세타 스쿨은 어떤 학교일까?



 

002.JPG


마음수업을 비롯한 꿈과 관련 된 이야기, 그리고 세타 스타와 꿈 속의 꿈 등..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울 것 같다.



 

003.JPG


세타 스쿨의 모토는 '창조'입니다. 삶은 부단한 창조의 과정이며 창조자란 바로 신의 다른 이름인 것입니다. 지금은 창조자의 시대, 창조성과 창의력이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잠자면서 깨어 있는 지금 이 시간, 세타파가 발생하는 렘수면 상태야말로 창조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입니다.

-p.44 <오묘한 특강> 중에서 -

창조성과 창의력이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는 지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잠자면서 깨어 있는 시간을 활용해 받는 세타 수업..

<감정조절기 하트>를 읽으면서도 어떻게 이런 내용을 생각했을까 싶었는데, 렘수면상태에서 수업을 한다는 설정에 또 한번 생각지도 못했던 소재이기에 놀랐다.  



 

004.JPG


 

005.JPG


기억 하나하나 생명체라는 것...

기억의 존재를 억지로 없애고, 꿈에 자유롭게 드나들게 하고, 그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 .

가끔 악몽을 꾸고 나면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다.

어른인 나도 그러니 아이들도 그렇지 않을까?

그렇다고 안좋은 기억들을 억지로 지운다면, 어딘가 다른 곳이 곪아가겠지...

 


006.JPG


'세타 스쿨'이라는 가상학교에서는 '행복한 꿈이 성공적인 현실을 창조한다'는 명목아래, 아이들의 자연발생적인 꿈을 꾸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기계가 보내주는 '스위트 드림'을 꿈꾸며 자고, 악몽의 재료가 되는 나쁜 꿈을 지우는 실습을 하고, 디자인한대로 꿈을 꿔야 하는 꿈 시험을 치룬다.

마야는 꿈시험에 대한 압박을 받고, 연중이가 준 알사탕을 먹고, 꿈 속의 꿈에 빠져든다.

무엇인가 억지로 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긴다.

마야와 연중이의 꿈 속의 꿈을 통해 신기한 모험을 접할 수도 있는 <세타 스쿨>

김보름 작가의 작품은 가볍게 읽혀지는 작품이 아닌 것 같다.

책장을 덮고나서 한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선물 세트 - 코디북 + 스티커 200개 + 판박이 스티커 100개 + 패턴 색종이 25장 + 스텐실 3판 + 펜 2자루 스티커 인형 코디북 시리즈
스텔라 배곳.안토니아 밀러 디자인.그림, 피오나 와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내가 우리 딸 만했던 어린 시절에는 종이 인형을 많이 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우리 딸도 종이 인형에 관심이 있지 않을까 싶어하던 차에 만나게 된 어스본 코리아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선물 세트>는 구성이 풍성했다.

 



 

20160715_180109.jpg


스텐실 3판, 스티커 200개, 판박이 스티커 100개, 패턴 색종이 25장, 코디북, 펜 2자루까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가득한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선물 세트>

울 딸 뿐 아니라 여자 아이들이면 다들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일곱 살 딸이 엄마 도움 없이 하기에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전에 한번 비슷한 책자로 디자인을 해 봤던 게 기억이 났다.



 

20160715_180917.jpg


 

20160715_182324.jpg


울 딸이 제일 좋아했던 작업은 판박이 스티커 붙이기..

생각대로 잘 되는 작업은 아니었지만, 많이 접해 보지 않았던 활동이어서 그런지, 판박이 스티커 붙이는 것을 재미있어했다.

관심 없을 줄 알았던 아홉살 아드님은 스텐실에서 그리고 싶은 모양을 찾아 패턴 색종이에 그리고 오리는 작업을 했는데,

막상 오리고 나니 본인이 원했던 방향으로는 코디북에 있는 그림과 반대방향이어서 실망해 새초롬해 지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원하는대로 다시 그려 보는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어 했다.

세살 막내도 형, 누나와 함께 하는 활동이 재미있었던 모양이다. 아직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아 스티커를 붙일 줄 알았는데,

형 따라 펜을 들고 스텐실에 있는 그림을 그린다고 한참을 실랑이 하기도 했다.

세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이 그저 뿌듯하기만 했던 시간.

<스티커 인형 크디북 패션 디자이너 선물세트>와 함께였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2016-07-24 14;23;20.jpg

아이들이 놀이를 마친 다음, 코디북을 살펴 보았다.
나만의 코디북을 만들어요!
스텐실 판 사용하기
색깔 고르기
무늬 디자인하기
무드 보드 만들기
옷 그리기
로 구성되어 있는 코디북.
나만의 코디북을 만들어요!는 스텐실 판, 무늬 색종이, 스티커, 판박이 스티커 활용과 장식 그려 넣는 방법에 대해 짧막히 소개 되어 있다.
스텐실 판을 사용해 옷 본을 따라 그리고, 옷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디장인 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직접 색칠하고, 액세서리를 꾸미거나 잡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만날 수 있다.
 
코디북에는 스텐실 판으로 옷 모양을 잘라 다양한 디자인을 해 볼 수 있도록 예시 그림이 함께 그려 있고, 다양한 색종이 중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색종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가 갖고 놀면 좋겠다고 해서 아이에게 먼저 줬는데..
아이 뿐 아니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한 책이다.
색상 뿐 아니라 디자인 하거나, 무늬를 만들고, 꼴라주나 직접 그리고 채색하면서 나만의 멋진 디자인북을 만들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아이들이 활용해도 좋은 책이지만, 디자인에 관심 많은 청소년들이 활용해도 넘 좋을 책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충원 미술교실 : 곤충 그리기 -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 놀이 김충원 미술교실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볼 때 '미술 학원을 보내야 하나?'를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큰아이가 상상화 그리는 것을 어려워 했다고 했는데, 저희집엔 김충원선생님의 책이 조금 있는 편이거든요.

혼자서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는지 그 후로는 그림 그리는 것을 어려워 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고,

아이도 여전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001.JPG


<곤충그리기>책이랍니다. <공룡그리기>책도 함꼐 출간되었는데, 저희 집엔 '공룡 그리기'관련 책이 한 권 있어서...

아이들이 곤충그리기를 이야기 하더라고요.

표지만 봐도 귀여운 곤충(?)들이 눈에 띄네요.

직접 보는 곤충들은 귀엽다는 생각이 잘 안드는데, 그림으로 만나는 곤충들은 참 귀여운 거 같아요.



 

002.JPG


엄마가 먼저 꼭 읽어 보세요!

곤충을 그리면 두 가지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는 독특하고 화려한 형태와 색깔을 그림으로써 알게 되는 '그리는 재미'이고, 두 번̨는 자연의 생태를 이해하는 '발견의 재미'입니다.

아이들이 곤충을 그리면서 얻을 수 있는 재미가 '그리는 재미'와 '발견의 재미'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사물을 조금 더 자세하고 꼼꼼하게 보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사물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좋네요.



 

003.JPG


곤충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물론, 학교에서도 배우지만, 이렇게 그림을 그리기 전에 곤충에 대해 먼저 보게 되니,

그림을 그리면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004.JPG


곤충의 다른 얼굴들 모습이라고 해요.

처음 시작은 비슷한데, 조금씩 다른 모양이 되며 다른 곤충이 되는 게 신기하네요.




 

005.JPG


 

006.JPG


 

007.JPG


동그라미로 그리기, 단순한 선으로 그리기, 단순한 색깔로 그리기

는 곤충의 형태를 최대한 단순화하여 어린 아이들도 그리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008.JPG


눈부터 그리기, 몸통부터 그리기, 색깔로 그리기는

그리는 순서를 보며 곤충마다 다른 특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009.JPG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 캐릭터 그리기가 있어..

귀여운 캐릭터 그리기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20160718_203518.jpg


누나가 그림을 그리고, 동생은 구경 중..

본인이 직접 그리고 싶으나, 아직 누나만큼 잘 그릴 수 없기에,

누나가 그리는 그림을 감상하다, 종이와 연필을 찾는 막내..

결국, 자신있게 그린 그림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엇이었으나, 이름을 붙여 주는 우리 막내 덕분에 한바탕 웃기도 했어요.

 


20160719_110822.jpg


잠깐 외출 중 식당에 들려 기다리는 시간..

아이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에도 좋더라고요.

연필만 갖고 가서 색칠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알차게 활용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국어왕 시리즈 3
남상욱.최설희 지음, 문지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부쩍 지식관련 책을 많이 보는 거 같아요.
책읽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상상의집 출판사 '국어왕 시리즈'책을 넘 좋아하는 아이..
 


010.JPG

이번엔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을 만났어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책을 조금 읽은 덕분인지 국어는 좀 하는 편인 아들..
그럼에도 모르는 어휘가 정말 많더라고요.. 하나하나 알려주기 어려울 정도로..
그래서 국어 사전을 사서 덥썩 안겼는데, 넘 두꺼워서 그런지 처음엔 몇 개 찾아 보더니, 사전은 책장 한켠에 잘 모셔두고, 엄마한테 어휘를 묻는 아들 되시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개념어휘를 알고 나면 좋겠죠??


011.JPG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국어의 개념어휘를, 꼭 읽어야 할 고전 명작에 녹여냈습니다. <안네의 일기>를 통해 '글의 소재'를, <오성과 한음의 이야기>를 통해 '관점의 차이'를, <토끼전>을 통해 '토의와 토론'을, <빨간 머리 앤>을 통해 '비유적인 표현'을, <아라비안나이트>를 통해 '액자식 구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개념어휘를 익히고, 개념여휘를 적용하여 이야기를 이해하고 분석하며, 또 다른 이야기를 통해 개념을 종합하고 평가하는 것이지요. 어휘력,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 등 국어의 종합적인 능력을 한 번에 다질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읽는 학부모와 어린이 여러분께> 중에서 -
어휘만 접하는 줄 알았는데, 고전도 접할 수 있네요...
이 책을 보고 난 후 였던 거 같아요. 아이가 '안네의 일기'를 읽어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012.JPG

<개념 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은 5개의 국어 활동으로 챕터를 구성했답니다.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문학', '논술'의 5개 국어활동으로 어휘력, 독해력을 고려해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 어휘의지식을 배우고,
개념 어휘를 이해하고 고전 명작에 적용,
개념 어휘로 고전 명작을 분석,
스토리텔링으로 국어 개념 및 지식을 종합,
퍼즐을 통해 챕터별 개념어휘를 평가
'지식>이해>적용>분석>종합>평가'로 구성되어 있네요
 

013.JPG

014.JPG

아이가 먼저 책을 봤는데, 한 번 보고 덮는 책이 아닌지라..
제가 다시 보면서 중요한 개념에 표시를 해 두었어요.
그러면 다음에 아이가 볼 때 그 부분을 조금 집중해서 보지 않을까 싶어서요.
 
<개념 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에서 접하게 된 고전들은 제가 10대 때 읽었던 책들도 눈에 띄더라고요.
아직 우리 아이가 읽기엔 어렵겠다 싶었던 책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책을 보는 걸 보면서, 제대로 고전을 접해 줘야겠구나 싶었어요.
이 책 다 보고 난 후 집에 있는 '국어왕'시리즈 다른 책들을 보더라고요.
'국어왕 시리즈'는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우 씨의 새 집 만들기 스콜라 꼬마지식인 18
정진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해 비가 참 많이 내렸어요. 낡은 주택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비가 많이 내리니까 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큰 마음 먹고, 옥상 방수도 하고, 페인트도 칠했어요. 그랬더니 외관이 깨끗해져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013.JPG


책 표지 그림을 보니 지난주 업체를 불러 방수와 페인트를 했던 게 떠오르네요.

쉽게 보진 않았지만, 정말 일주일 정도 공사 아닌 공사를 했었거든요.

차라리 땅만 사서 새 집을 짓는 게 더 좋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새 집을 지으면, 내가 살고 싶은대로 집을 지을 수 있잖아요.

 

책을 쓰신 작가분은 건축을공부하셨대요. 첫 그림책인 <위를 바요!>로 2015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았고, <부엉이>로 한국 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우수상을, <벽>으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고 해요. <위를 봐요!>를 봤었는데, 작가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었네요. <벽>도 보고 싶었던 책 중 한 권이었는데...

다른 분들과 다르게 건축학을 공부하셨다는 게 새롭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우 씨의 새 집 만들기>가 기대가 되네요.

 


015.JPG


016.JPG


017.JPG


아이들을 위해 새로 집을 짓기로 한 여우 씨가 건축가의 집을 찾아가고, 살고 싶은 집의 위치를 구하고, 설계도를 그리고, 시공과 설비까지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혼자서 할 수 없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해요.

요즘 지식그림책을 자주 보는 아이여서 그런지 이 책도 꼼꼼히 보네요.

아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그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만나게 해 주고 싶었어요.

집을 만들기 위해 설계도를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를 하는 일도 그림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아이 뿐 아니라 요즘 집 꾸미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이어서 그런지, 저도 참 유익하게 잘 봤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