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으로 건강한 관계에서는
성과 무관한 스킨십과 깊은 우정도 필요한 반면에,
특정 친구들이 배우자와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차지할’ 길은 언제나 있다.
그 친구들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범위의 흥미와 감정 말이다.
성경은 성적이고 낭만적인 사랑이 눈금 가장 위쪽에 있고
우정은 저수위 표시에서 찰랑인다고 보기보다는,
다양한 경계에 좌우되는 여러 형태로 인간의 사랑을 추구하길 권한다.
성경은 동성끼리의 성적 친밀을 거부하면서,
동시에 다른 종류의 친밀은 전폭적으로 찬성한다.
사실 예수를 중심에 두고서 공통 사명을 기반으로 누리는 깊은 친밀은
저속한 형태로 놀아나는 어떠한 성적 친밀보다 훨씬 낫다.
- 레베카 맥클러플린,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