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의 새 미끼 책커버...
뭐 어쩔 수 있나요..
이번에도 걸려들었습니다.
냅다 5만원을 주고 샀더니..
책 몇 권을 끼어주더군요. (감사..)

펼치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상품정보에 실려 있는 대로..
본드 냄새가 좀 나긴 했지만..
뭐 이건 날아갈 거니까..
이 때까진 좋았습니다..

새로 산 책을 넣어봐야지!! 하고 넣는 순간...

이렇게 사이즈 오버 되어버립니다..
그나마 밴드에 끼우는 형식인 앞표지쪽은
억지로 끼워넣는다고 해도
커버 자체 공간에 넣어야 하는 뒷표지는
아예 들어갈 수 없는..
이 책만 그런가 싶지만..
당장 제 책상 위에 있는 책 다섯 권 모두가
들어갈 생각을 안 합니다.
제가 작은 걸 주문했나 싶었지만
아니더군요. (심지어 더 작은 건 따로 있던..)
밴드에 끼워야 하는 겉표지의 경우
이렇게 오버사이즈가 되면
자연스럽게 밴드의 장력 때문에 구부러집니다.
양장본이 아닌 이상..
문제는 양장본 표지는
뒷표지 넣는 공간에 안 들어간다는 거..
이거... 계륵이라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