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
박근혜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손 잡고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일본 정부에게 달랑 돈 100억 받고
위안부 문제 다 해결된 걸로
해 주겠다고 사인해주고 왔다나..
박 대통령 특유의 생각
없음이 이번에도 여지없이 드러난 건데..
더 분통터지는 건 합의
문구에 들어갔다는 저 위의 표현이다.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쉽게 말해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합의라는 소리다.
100억 줄 테니 먹고
떨어져.
게다가 여기엔 이번에도
일본 정부의 유감표현만 들어갔지
그게 공식적으로 어떤
수준의 유감이고 사과인지도 여전히 애매하단다.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표현은 물론 없고.
그러니까 불법적인
일은 없었다는 일본측 논리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
다만 불쌍하니
불우이웃돕기 하듯 도와주는 걸로 끝내자는..
벌써부터 가디언을 비롯한
외신들은
이번 합의가 미국과 일본의 승리라고 쓰고 있단다.
중국 견제용으로 일본을
도구로 쓰려는 미국과
그런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에서 다시 한 번 뜨고 싶은 일본의 승리.
정작 합의 당사국인
우리나라는 도대체 무슨 이익을 얻은 건지.
진짜 박근혜씨.. 어떤
의미에서 대단하다.
정말 두려운 게 없는 걸까..
참 올바른 역사 만드시려 애쓰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