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배울 때를 생각해 보게.

우리는 물이 우리 몸을 떠받쳐 줄 것을 믿고 지적으로도 알지만

그 사실을 실질적으로 확신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믿음이 완전해지면 자신이 동의한 바를 지속적으로,

적절하게 확신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네.

 

그때까지는, 온갖 의심이 본능적으로 솟구쳐도

오로지 지적으로 동의한 바에 따라 행동하면서 수영을 배웠던 것처럼,

우리도 믿음을 가진 것처럼 행동함으로써만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거네.

 

- C. S. 루이스, 당신의 벗,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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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2014-12-29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 루이스 !!! 방금 수영하고 와서, 더욱 와 닿는 말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