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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S 파트너
변성현 감독, 지성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1. 줄거리 。。。。。。。
우연히
잘못 건 전화를 통해 알게 된 현승(지성)과 윤정(김아중). 현승은 여자친구인 소연(신소율)과 헤어진 상황이었고, 남자친구인 승준(강경준)이
좀처럼 프로포즈를 하지 않는 게 불만이었던 윤정은 심지어 승준이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얼굴을 알지 못하기에 더 노골적인
음담패설로 통화를 하며 서서히 친해지기 시작한 현승과
윤정.

2. 감상평 。。。。。。。
적당히
말초신경을 자극할 만한 섹스 코드를 넣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열어보겠다는 얕은 의도가 반영된 B급 영화. 주연인 김아중은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노골적인 노출을 하지 않았지만, 대신 조연으로 출연한 신소율의 노출이 자주
등장한다.
영화
후반부에 윤정의 결혼식장으로 뛰어 들어가는 현승 신은 손발이 오글거림의 극치였다. 처음부터 현실과 환타지 사이를 오고가며 방황하던 영화는,
극적으로 환타지의 세계로 빠져들어 간다. 현실감각의 상실.. 뭐 그러면 영화가 주는 메시지라도 있나 싶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보고
나면 남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전형적인 영화.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를 설정했지만, 그닥 로맨틱하지도, 그렇다고 막 재미있지도 않았다.
김아중만
아니었으면 그나마 보지도
않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