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는
위대한 사람들이 소유했거나 사용했기에 가치가 있게 된
아주 일상적인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물건들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소유권 때문이다.

그리스도인 역시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지만
하나님께 속하기에 새로운 가치, 위엄, 위대함을 갖게 되었다. 

- 윌리엄 바클리 
 


In any museum
we will find quite ordinary things which are only of value
because they were possessed and used by some great person.
It is the ownership which gives them worth.
It is so with the Christian.
The Christian may be a very ordinary person,
but he acquires a new value and dignity and greatness
because he belongs to God.  

- William Bar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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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08-17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진은... 뭔지 모르겠네요. 국사 교과서에서 보던 금관 비스꾸리한데 음... 아직 신앙이 없는 저로서는 신에게 속하는 위엄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주위 사람들을 보면 그런 확신이 있다는 것을 가끔 느끼기는 하지만요. 문학을 신앙으로 보자면 나름의 위엄이 또 있을 것 같지만 ^^;;

노란가방 2011-08-17 22:46   좋아요 0 | URL
주위에 그런 분이 있으시군요.. ^^
종교를 이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참.. 문학 속에서 종종 발견되는 위엄.. 동의합니다. 그걸 아시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