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오래 참기 대회가 아니다.

세상에는 읽는 이의 근성을 시험하기 위해 쓰였다고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난해한 책이 있다.

그런 황당무계한 책은 손에서 되도록 빨리 떠나보내야 한다.


- 가마타 히로키,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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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2-08-27 12: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그런 책 한 권을 떠나보냈습니다.

노란가방 2022-08-27 13:22   좋아요 0 | URL
ㅋㅋㅋ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