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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2-08-24 13: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 소개해 주셨네요.
대화 참여자들이 학력들이 다 빵빵하네요.
공부도 많이했으니 고민도 많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공예배 참가자로서 반주자들이 그런 고민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저 알바 개념으로 약간의 페이를 받고 있을 뿐 과연 교회에서 직원으로
뽑아 줄 생각이나 할까 싶습니다.
교회의 직원은 교역자와 사찰 집사, 간사 정도 아닐까 합니다.
전 반주자는 아니지만 한때 특수한 분야에서 열심히 봉사했던 사람으로서
공감도 가고 암튼 예전에 고민했던 것들이 스멀스멀 깨어나는 느낌입니다.ㅋ
저도 이 책 기억하겠습니다.

아, 근데 오늘 새삼스럽게 목사님의 알지 사랑이 배경에서 팍 느껴지네요.ㅎㅎ


노란가방 2022-08-24 14:43   좋아요 1 | URL
네 교회가.. 아직 인식이 사회를 못 따라가는 부분이 한참 많지요..
괜찮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