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배양육 생산 과정은 현재 이용되는
그 어떤 가축 생산 모델보다도 훨씬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 연구진이 밝혀낸 것은
실험실 배양육 생산을 위한 인풋에 필요한 땅의 양이
기존의 연구에서 예측했던 것보다 20배나 많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실험실 배양육은 돼지고기나 가금류보다
지구 온난화 지수도 훨씬 더 높다.
- 다이애나 로저스, 롭 울프, 『신성한 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