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마감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식비와 시간을 아낄 겸 아침을 편의점 김밥으로 대충 때우고....
자료를 찾던 중 알라딘 중고샵에서 책 구입..
배송료 아껴보겠다고 3만원 어치 책을 이것 저것 고르다보니
한 시간이 순삭...;;
확실히 싸긴 싸다..
34,000원에 책이 여덟 권이면... (응?)
덕분에 그 중고샵에 올라와 있는 책 2천 권을 훑긴 했지만....;;
암튼 일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지만,
나는 돈을 아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