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놀자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 #이수지 #강동아트센터

안녕하세요? 캡틴스타입니다.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볼로냐그림책일러스트 특별전에서 반가운 우리나라 작가님의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이수지 작가님의 입니다.

소녀가 파도랑 장난치는 모습이
그림책으로 친근하고 재밌게 표현되었습니다.

아~ 바닷가 놀러가고 싶은 주말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배경음악: 유료구매 VLLO ˝You I˝

저의 지난 재생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UyGYYqEWMqR8PccyU3fkwON4-063utn

오늘 소개해드리는 책 구매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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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손실 제로의 법칙 - 손실은 최소화하고 성과는 극대화하는
시미즈 가쓰히코 지음, 권기태 옮김 / 성안당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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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선택하는 순간,
무엇을 포기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지나온 날을 돌이켜 보면 매사에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고 할 수 없을지라도 나름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이 하나라도 있으면 연쇄적으로 이를 만화하기 위해서 자꾸만 더 깊은 수렁에 빠져든 경험이 있습니다. 마치 첫단추를 잘못 끼운 와이셔츠 같다고나 할까요? 이 책에서는 판단, 선택, 결정에 필요한 기술을 알려준다고 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후회와 기회손실에 대한 저자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이미 익숙한 내용들도 있으나 일본 작가 특유의 조직 문화와 익숙한 동양적인 사고 방식 등에 대한 통찰이 돋보입니다. 솔직함과 원칙을 통한 실천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책의 첫 부분인 차별화의 기본 방정식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고객에 대한 매력도'를 '상품에 대한 매력도' 또는 '고객이 느끼는 매력도'라고 번역하는게 조금 더 자연스럽게 보여집니다. (p17) 상품이나 서비스의 대가에 비해 가지게 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고객에 대한 매력도'라고 표시하면서 기업이 고객에게 느끼는 매력이란 뜻으로 뜻의 혼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책의 구성과 내용
"전략이란,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상 고객의 범위를 압축한 후 자사 고유의 강점(독특함)을 기반으로 경쟁자보다 더 저렴하고, 더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이다. "

지은이 시미호 가쓰히코님은 1986년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후,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이후 미국과 프랑스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현재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원 경영관리 연구과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또한, 금융, 제조, 무역, 에너지 관계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합니다.

책에서 제시된 다음 3가지 질문은 어느 회사, 어느 브랜드, 어느 인재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만약 우리 회사가 사라지면 가장 곤란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둘째, 만약 우리 회사가 사라지면 가장 곤란한 고객은 누구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셋째, 우리 회사를 대신할 기업은 언제 나타날 것인가? 이때까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인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신시아 몽고메리 교수<전략의 핵심> 논문 중에서 인용-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말: 판단, 선택, 결정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1부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 즉시 적절한 전략을 취하라
1장. 그릇된 의사결정이 불러오는 기회손실
2장. 잦은 계획 변경이 불러오는 기회손실
3장. 쓸모없는 회의가 불러오는 기회손실
2부 후회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1장. 비즈니스에 안전지대는 없다, 단지 기회만 있을 뿐이다.
2장. 조금 더 단순하게, 조금 더 명확하게
3장. 완벽주의의 함정
3부 기회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법
1장. 우선순위 선정 기준을 만들어라.
2장. 수단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3장. 1번 핀을 공략하라.
맺음말: 경험과 상식이라는 말에 휩쓸리지 말 것

눈길이 가는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계속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 상황을 지켜볼 것인가?언젠가는 필요할 것이라 생각에 자꾸 모으기만 하고 손절매 하지 못하는 비용에 대해서 기준을 가지라고 제시사합니다.(P103)

이 책은 저자가 기회손실에 대해 30년간 연구한 최종 결과물로 기회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목적, 솔직한논의, 실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넓은 시야를 유지하며 올바른 우선 순위에 따라 전략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5. 책에서 알게 된 것들
1)조직에서 '좋다'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실적 악화와 사내의 위기감은 큰 상관이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적이 나쁜 회사보다 실적이 좋은 성장 기업의 긴장도가 훨신 높다.-미스미 그룹의 사에구사 다다시 이사회 의장- (P87).조직에서 동의와 조화도 중요하지만 대립과 반론도 꼭 필요하다. 조직에서 반대가 없음은 '무관심하다'의 다른 표현이다.
2) 콩코드 효과(매몰 비용 효과埋沒費用效果): 프랑스 여객기 콩코드 개발 실패에서 유래. 개발 당시 부터 기기 결함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콩코드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은 비용이 아까워 개발을 멈출 수 없었고 결국 이들은 더 큰 손해를 입고 말았음. 앞으로 더 큰 손실이 날 것을 예상하고도 지금까지의 투자가 아까워 중간에 그만 두지 못하는 현상을 말함.
3) 파킨슨의 법칙:역사학자이자 경영연구자 노스코트 파킨슨은 기업에서 직원 수는 일의 분량과 관계없이 증가함을 밝혀냈음. 업무량 증가와 공무원 수의 증가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공무원 수는 일의 분량과 관계없이 증가함을 통계학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파킨슨의 법칙은 관료화된 거대 조직의 비효율성을 비판한다. 즉, 일이 많아서 사람을 더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많아서 일자리가 더 필요해지는 상황이 된다. 파킨슨은 1955년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 쓴 내용을 발전시켜 1958년 《파킨슨의 법칙(Parkinson’s Law : The Pursuit of Progress)》이라는 책으로 발표했다. 이 법칙은 파킨슨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 사무원으로 근무한 경험과 영국 식민성 행정 직원의 수를 파악한 실제 통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4)몰입상승(Escalating Commitment

)의 함정:  어떤 판단이나 의사 결정이 잘못된 것 임을 알게 된 후에도 이를 취소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경제학 용어로 치자면 매몰비용효과 (sunk cost effect)에 해당된다.
5)활동기준원가계산(ABC:Activity Based Costing):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지고 제조기술이 급변함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간접비를 합리적인 기준으로 직접비로 전환하는 기법. 활동기준 원가계산은 투입자원이 제품이나 서비스로 변환되는 과정을 명확히 밝혀 제품이나 서비스의 원가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전통적인 원가계산 방식은 간접지원비용을 인위적인 기준에 의해 배분함으로써 제품이나 서비스 원가를 왜곡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ABC이다. ABC 정보를 활용하면 원가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전반적인 경영의사결정의 효율성도 극대화된다. 특히 ABC정보는 예산편성, 성과평가, 리엔지니어링, 리스트럭처링, 전략적 의사결정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6) 악마의 대변인(THE DEVIL'S ADVOCATE): 데블스 에드버킷은 의도적으로 반대 입장을 취하면서 선의의 비판자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악마의 변호인」이라고도 한다. 가톨릭 성인(sainthood) 추대 심사에서 추천 후보의 불가 이유를 집요하게 주장하는 역할을 맡는 사람을 ‘악마(devil)’라고 부른 데서 유래된 개념이다. 이들은 모두가 찬성할 때 반대 의견을 제시하면서 토론을 활성화시키거나 또다른 대안이 있는지를 모색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6. 책에서 나온걸 실천해본다면?
살면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교훈으로 만드는일곱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바로 실패로 부터 배우는 일곱가지 원칙입니다. (P67)
첫째, 시작전에 미리 성공과 실패의 이미지를 정의한다.
둘째, 가정을 지식으로 바꾼다.
셋째, 실패는 일찍 경험한다.
넷째, 저렴하게 실패하여 손실을 최소화 한다.
다섯째, 불확실한 요소를 최소화 한다.
여섯째, 지적과 실패를 찬양하는 문화를 육성한다.
일곱째, 배운 것을 형식화 하고 공유한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운 것을 형식화 하고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기록으로 남기고 공유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하면 좋을 부분>
P99 위에서 넷째줄
매물 비용 효과 => 매몰 비용 효과

P132 위에서 셋째줄
비저너리 컴퍼니 => 비전기업
비저너리는 Visionary라고 괄호로 표기하는게 좋았을것 같음.

P199 밑에서 일곱째줄
기분을 헤칠 게 => 기분을 해칠 게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기회손실제로의법칙 #시미즈가쓰히코 #권기태 #성안당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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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 창업가라면 반드시 봐야 할 리얼 성공 원리
양민호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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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라면 반드시 봐야 할 리얼 성공 원리"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갈수록 취업문은 좁아지고 있으며, 명예퇴직의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나돌던 '오륙도', '사오정'같은 말들도 이제는 부러운 말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은 돌고돌아 '치킨집'이라고도 얘기하는 세태속에서 막연하지만 나중에 스타트업을 하게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준비해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을 운영했던 저자의 리얼한 성공방정식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1억원이 있으면 창업을 할까? 주식을 할까? 저자는 둘다 해본 경험에 비추어 차라리 주식을 하는게 낫다고 말합니다. 창업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자율신경계 이상이 생겨서 횡단보도를 걷다가 쓰러지는 경험까지했다고 말입니다. 이 책은 말리고 싶은 창업이지만 이왕 운명처럼 스타트업을 시작한 창업가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들이 가득합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이 1년만에 망하는 현실에서 근거없는 낙관의 성공방정식 보다는 좋은 실패 방정식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창업가라면 반드시 봐야할 리얼 성공원리의 스타트업 성공방정식이란 제목을 달았지만, 사실은 스타트업 시작하면 힘들고 자칫 망한다라는 메시지가 강합니다. 책의 내용도 성공방정식이라고 되어있지만, 좋은 실패방정식이라고 제목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충고들이라 도움이 되는 측면이 강하지만, 한편으론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나 도전의지가 희석될 수도 있습니다.

4. 책의 구성과 내용
"거대한 창업의 운명이 당신을 덥쳤다면, 이 책을 읽고 리스크를 줄여라!"

지은이 양민호 작가님은 M&A 전문가 출신의 스타트업 경영인입니다. 온라인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프리랜서코리아'를 개발하여 시장에 안착 시켰으며, 현재 B.I Partners의 파트너 상무로 재직중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창업이 생각처럼 쉽지많은 않기에 가능하면 창업하지 말것을 권고합니다. 하지만, 운명처럼 창업이 다가와서 꼭 해야겠다면 최대한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기업가가 청업 초기 3년 안에 겪는 무수한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이책을 썼다고 말합니다.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천사
시작하며
운명처럼 찾아오는 스타트업 창업
누구도 당신의 실패에 책임지지 않는다
사업의 본질부터 파악하라
성공 방정식1.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있는가
성공 방정식2. 주식 투자보다 위험한 사업
성공 방정식3. 우리는 스티브 잡스가 아니다.
성공 방정식4. 원래부터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
성공 방정식5. 잘 모르는 영역에 도전해도 될까
성공 방정식6. 기업 가치 평가에 신경 쓰지 말자
성공 방정식7. 사업 구상할 때 중요한 세 가지 원칙
성공 방정식8. 혼자 할 것인가, 함께 할 것인가
성공 방정식9. 처음 시작할 때의 능동성을 잊지 마라
성공 방정식10. 정정당당하게 정공법으로
성공 방정식11. 고정비를 줄이고 또 줄여라
성공 방정식12. 스톡옵션으로 인재를 확보하라
성공 방정식13. 팀원을 존중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성공 방정식14. 어떻게 투자를 유치할 것인가
끝내며
창업가의 기민함이 중요해지는 시대다
좋은 실패의 방정식을 찾아야 한다
나와 사업을 동일시 하지 말자

스타트업을 시작하면 누구나 애플의 스티브잡스나 배달의 민족 김봉진을 꿈꾸며 시작할 것입니다. 저자는 그런 망상을 버리라고 주문합니다. 스타트업도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공정하다는 생각 자체가 망상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본질에 집중해서 투자를 받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는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엑시트 전략까지 미리 염두해 두고 창업해야 합니다.
설사 실패하더라도 자신과 사업을 동일시하지 말고, 사업의 실패를 자기 인생의 실패로 확장하여 인식하지 말라 합니다. 오히려 실패의 자산을 얻은 격이니, 창업가는 인생을 다시 한 번 반추하며,  더 옳은 방법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 묻고 대답해 볼 것을 권합니다.

5. 책에서 알게 된 것들
1) 사업성공 세가지 원칙: 현금흐름의 중요성(투자 유치 없어도 되도록), 마니아층을 확보하라(필수 소비영역에서 최악의 상황 대비), 최소한의 안전망은 필요하다.(최소 생활비는 나오도록 현 직장이 있다면 관두지 말고 시작)
2) 스톡옵션 부여 계약서 샘플과 그 행사 가격과 부여할 주식수의 조정에 관한 내용(p175): 스톡옵션은 스타트업이 인재의 영입과 유지에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그 행사를 위해서는 회사의 자본금 변동에 따른 스톡옵션 피부여자의 행사가격 변동에 대한 '계산식'을 담은 조항이 있어야 한다. 이 조항이 없다면 스톡옵션은 그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3) CB와 RCPS의 성격비교: 전환사체(Convertible Bond, CB)는 채권적 투자이고, 상환전환 우선주(Redeemable Convertible Preferred Stock, RCPS)는 자본적 투자로 본다. RCPS는 주식이긴 하지만 일반 주식과는 다르게 주주가 회사에 투자금액 상환을 요구 할 수 있고, 보통주주보다 우선적으로 배당 받을 수 있으며, 일정 조건하에서 1개의 우선 주식을 X개의 보통수식으로 전환 할 수 있음.

6. 책에서 나온걸 실천해본다면?
" 언론에서 말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환상은 잊으세요.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스타트업 중 절반은 1년 안에 망합니다. 살아남은 1인이 되려면 당신의 사업을 만드는 데에 집중하세요."
- 온라인 선물가게 '그로멧'창업자 '줄스 피에리'-

막연한 환상이나 근거없는 자신감만 가지고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면 망하거나 극식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저자는 충고합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성공방정식을 하나 하나 곱씹어보며, 나만의 성공방정식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N잡러라는 말도 더이상 낯선 용어가 아닌 시점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아이템을 가져봐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스타트업성공방정식 #양민호 #미디어숲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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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향한 골드러시 - 왜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우주로 향하는가
페터 슈나이더 지음, 한윤진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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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우주로 향하는가"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서부개척시대 미국에서 벌어진 골드러시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우주를 향한 새로운 골드러시의 역사에 우리가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계획이나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의 우주 관광 사업,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이 구상하고 있는 우주계획등 과거 국가주도의 우주개발이 민간으로 넘어와서 이렇게나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던 때가 있었던가요? 정말 화성에 인류가 이주하는걸 보게 될 날도 멀지 않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호기심에 이끌려서 책을 선택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부록으로 참고문헌에 대한 주석까지 515페이지의 만만하지 않은 분량의 책입니다. 우주를 향한 세계 최고 부자들의 도전과 우주개발역사등을 알수있어서 재미와 함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새로운 우주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얻으면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인류의 발걸음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구를 둘러싼 일상을 벗어나 무한한 우주로 시야를 확대할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사고가 확장되는 것도 좋습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우주선 로켓에 대해 정리한 공식인 로켓 방정식을 설명한 수식이 일반적으로 구글검색등으로 보여지는 수식과 달라서 한눈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지면인쇄를 위해서 한줄로 공식을 표시했는데, 로그 수식이 있는 공식이기에 공학수식 형태로 두줄이상 표현하고 그 의미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p133). 참고로 위키백과에 소개되는 로켓방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B9%98%EC%98%AC%EC%BD%A5%EC%8A%A4%ED%82%A4_%EB%A1%9C%EC%BC%93_%EB%B0%A9%EC%A0%95%EC%8B%9D

4. 책의 구성과 내용
"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며 마냥 슬퍼하고 싶지 않다."-일론 머스크-

지은이 페터 슈나이더는 20년 이상 과학전문 저널리스트로 활약한 베테랑 기자입니다. 독일의 저명한 과학잡지 <스펙트럼(Spektrum)>을 비롯해 <벨트(Welt)>등에 지속적으로 칼럼 및 심층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주와 행성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독일 출신 우주비행사인 토마스 라이터(Thomas Reiter)를 취재하면서 우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 여러 세기 동안 그리고 어제까지도 불가능하고 그저 꿈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실질적인 도전과제가 되었다. 분명 내일 실현될 것이다. 인류의 상상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없다!"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코롤료프-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들어가며
1부 우주를 향한 자아: 억만장자들의 전쟁
1) 우주산업의 원동력, 슈퍼리치
2) 머스크 vs 베조스, 로켓 개발사의 정면승부
3) 화성, 여러 계획의 계획
4) 우주선의 전망: 우주 여행객
5) 달 2.0을 향한 경쟁
6) 젊은 야심가들: 마이크로 런처 전쟁
7) 와우 시그널을 찾아서
8) 스페이스 마이너: 우주의 억만장자?
2부 뉴스페이스: 새로운 우주산업
9) 더 쉽게, 저렴하게, 빠르게
10) COST:저렴한 비용으로 우주를 향하다
11) 디저털 공간에서
12) 작고 위대한 혁명: 큐브위성 혁명
3부 음모와 사랑: 뉴스페이스 그리고 NASA
13) NASA없이는 할 수 없다.
14) NASA와 한 침대에서
15) 우주를 위한 법칙
16) 회상: 우주 수송업자로서 국가
17) 새로운 시작
4부: 창업자: 파괴하라!
18) 파괴의 결과, 뉴스페이스 진입 장벽이 낮아지다
19) 실리콘밸리 괴짜들의 절대적 물주
20) 우주를 향한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시대
21) 우주 속 죽음의 성지로 쏟아부은 돈
22) 10년안에 테슬라는 1조 달러 기업이 될 것이다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과 새로운 번영을 위해서 우주를 향해 모험을 시도하고 있는 억만장자들의 이야기들이 흥미롭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억마장자인 일론머스크, 제프 베조스, 리처드 브랜슨, 폴 앨런등과 같은 사람들과 이 책을 통해 접하게된 피터 디아만디스, 피터 플랫처, 피터 스티브래니 등과 같은 사람들의 행보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5. 책에서 알게 된 것들
1) 로켓 기본공식: 러시아 과학자인 콘스탄틴 지올코브스키(Konstantin Ziolkowski)가 정리한 로켓 방정식. 분사속도를 높이거나, 초기 중량을 늘리거나, 연료를 많이 소모시킥 남은 최조 중량이 작을 경우 속도는 높아진다.
2)XPRIZE: 인류에 도움이되는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위한 공개 대회를 설계하고 주최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그들의 이사회에는 James Cameron, Larry Page, Arianna Huffington 및 Ratan Tata가 포함됩니다.
3) Ansari X Prize:  X Prize Foundation이 최초의 비정부기구에게 2 주 안에 두 번 재사용 가능한 승무원 우주선을 발사하기 위해 미화 10 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 한 우주 경쟁이었습니다. 최종 우승은 루탄이 설계하고 멜빌이 조종한 스페이스십원이였습니다.
4)구글 루나 X 프라이즈(Google Lunar X Prize): 구글의 공모전이다. 2007년 9월 13일 와이어드 (잡지)에 공고되었다.총상금은 3천만 달러(300억원)이다. 민간 자금으로 만든 로봇이 달에 착륙해 500 m를 이동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지구로 전송해야 한다. 1등에게 2천만 달러, 2등에게 5백만 달러가 지급된다. 1등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성공해야 한다. 원래 2012년이 마감일이었는데, 3년 연장되었다.
우주 기지, 우주 발사체는 당연히 자체 개발이 아니다. 달착륙선 랜더와 로봇인 로버만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2010년 12월 31일 참가신청이 마감되었다. 미국, 이탈리아, 루마니아, 일본, 독일, 칠레, 이스라엘, 헝가리, 브라질, 스페인, 캐나다,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서 34개팀이 참가했다. 일부는 포기했다. 한국, 중국, 이란 등은 참여하지 않았다. 중국은 2013년 12월 창어 3호가 달착륙에 성공했다.
5) 파놉티콘(Panopticon): 판옵티콘, 패놉티콘, 팬옵티콘은 영국의 철학자이자 법학자인 제러미 벤담이 제안한 일종의 감옥 건축양식을 말한다. 파놉티콘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pan'과 '본다'를 뜻하는 'opticon'을 합성한 것으로 벤담이 소수의 감시자가 모든 수용자를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감시할 수 있는 형태의 감옥을 제안하면서 이 말을 창안했다.
책에서는 소형로켓 발사체인 마이크로 런처의 비즈니스 세계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로켓개발 기업의 파놉티콘'(p233).그런데 적절한 용어 선택인지는 의아스럽습니다.

6. 책에서 나온걸 실천해본다면?
우주 민간 산업이 이렇게 급격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파괴적 혁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세상은 수많은 파괴의 결과물이기도 하고 기술의 '민주화'덕분이기도 합니다. 상식이라는 우물에 스스로 갇히지 말고  저 먼 우주에 직접 발디딜 수도 있다는 상상력과 꿈을 키워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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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법철학 - 상식에 대항하는 사고 수업
스미요시 마사미 지음, 책/사/소 옮김 / 들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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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은 사회에 질서를 가져다주는 룰이지만, 한편으로 법률에 과도하게 의거하는 것은 인간의 힘을 쇠퇴시킬 가능성이 있다. 법률과 인간, 사회의 이상적인 관계는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위험한 법철학'의 사고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학창시절에 학부와 대학원에서는 공학을 전공했지만, 회사 일 하면서 방송대 법학과에 편입을 했었습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한다는게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2년만에 당당히 졸업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어려운 법률 과목 중에서 법철학과 관련된 과목은 재밌게 수강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시절 생각도 나고, 철학에 대해서는 관심이 높기도 해서 이책을 선택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법률에 대해서 사고해보는 법철학에 대해서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법철학은 실행활에 밀접한 법률을 철학적으로 다루어 보기에 사고의 폭을 더욱 넓게 하고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생각해보게 한다고 여겨집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일본사회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라 더욱 실용적인 인문학서적이라 생각됩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전문 번역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원문의 특이한 일본식 한자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은 매끄럽지 않은 단어들과 문장들이 눈에 거슬립니다. 우리말인데 우리말같지 않은 낯선 익숙함이라고나 할까요? 전체를 다 그렇다고 볼 수는 없으나 주어와 서술어가 헷갈리는 문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어 24페이지의 "이렇듯 법률은 때로 정말 이래도 되는거야? 하는 사태에 대해 '세이프(safe)!' 하는 경우가 있다." 의 문장에서 주어는 '법률은'로 서술어는 맨 마지막 '경우가 있다.'입니다. 이 문장에서 '법률은'은 '법률에는'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하는'까지를 주어로 본다면 주어가 너무 길기에 적절히 문장을 나누는게 적절하다고 보입니다. 용어 중에는 33페이지에 '법화(法化)'라는 말이나옵니다. 우리말에는 '법화'는 '법정통화'나 경전인 '법화경'정도가 검색이 됩니다. 책의 본문에 따르면 정부가 다양한 사회문제를 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면서 제정법이 많아지고 소송이 확대되었다고 얘기합니다. 우리말로 적절히 바꾼다면 '법률주의', '법 만능주의'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책의 구성과 내용
"상식이라는 연못의 물, 전부 퍼내버려라!"
지은이 '스미요시 마시미'님은 일본 훗카이도대학 대학원 법학연구과 박사후기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법학부의 법철학 교수님이십니다. 어릴때 아나키즘(무정부주의)과 예능에 관심을 가진 저자는 꿈꾸던 여배우를 대신 현실적으로 먹고 살기위해서 법학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법철학이라는 과목에 호기심이 생겨서 결국 생각지도 못했던 법철학 교수까지된 독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철학에는 천사의 얼굴과 악마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법률을 지지하고 보완하는 모습이 천사의 얼굴이라면 법률상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악마의 얼굴이라고 말합니다. 저자의 법철학은 천사의 얼굴이 아닌 악마의 얼굴이라며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상식에 의문을 품는 악동이 될 것을 주문합니다.

" 사람의 세계에서 룰이나 규칙을 어기는 자는 쓰레기 취급을 받지. 하지만,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녀석은 그보다 더한 쓰레기다."

이 책은 '법의 기원은 폭력이다'라고 말하며, 법률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심을 갖게 하는 것을 시작으로 법찰학의 전통적인 논점들인 정의, 법과 도덕등을 말하고 여러가지 현대적인 문제점들도 이야기합니다. 자발적인 매춘은 해도 되는가? 왜 클론 인간은 제작하면 안되는가? 처럼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들과 함께 여러가지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자유마저 의심하게 하는데, 성인끼리 합의에 의한 식인이라는 파격적인 상황을 예로 들며 타인에 해를 끼치지 않더라도 자신을 어디까지 해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가라는 생각꺼리를 던집니다.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사회가 무너지는 것은 법률탓?
2장 클론 인간의 제작은 NG(No Good)인가?
3장 고소득은 재능과 노력 덕분?
4장 악법에 거역하는 악동이 되어라!
5장 적령기의 아이에게 피임의 자유를 허하라
6장 다수의 행복을 위해 당신이 희생되어 주세요
7장 인류가 에조사슴처럼 구축되는 날
8장 나의 목숨, 팔 수 있습니까?
9장 국가가 없어도 사회는 돈다
10장 불평등의 근절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11장 나에겐 '누군가에게 먹힐 자유'가 있다?

5. 책에서 알게 된 것들
1) 근본규범: 20세기 오스트리아 법학자인 한스켈젠(Hans Kelsen)이 말한 수권설(授権説)에 나오는 최상위 규범. 현행법은  그 법이 유효임을 보증하는 상위법이 존재하는데 계속 거슬러서 올라가면 최종적으로 나오는 법이 근본규범이며 이는 모든 법률과 판결을 유효하게 하는 근거가 된다고 설명하였음. 근본규범은 사고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신앙의 대상으로  보아야 함.
2)  아나코 캐피털리즘(Arnacho-capitalism): 무정부자본주의, 현대에는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 매커니즘으로 인해 이미 정부는 불필요해졌다고 주장하는 사상. 또는, 국가의 모든 기능을 민영화 할 수 있다는 이론.
3) 우행권(愚行權): 타인에게 일체 위해를 주지 않고 자신만이 손해를 보고, 자신만이 심신을 망친다면 그런 행위는 해도 상권이 없다고 하는 권리. 예를 들어 온몸에 타투를 한다거나 피어싱을 한다는 등 타인에게 위해만 가하지 않으면 전혀 상관없다고 봄.

6. 책에서 나온걸 실천해본다면?
저자는 상식은 우리 주변의 연못이나 웅덩이처럼 긴 역사 동안 사람들의 욕망, 악의, 업을 툭툭 던져 넣어 탁해지고 더러워진 지식의 축적이라고 비유합니다. 법철학의 잣대로 이런 상식에 과감하게 의문을 제기하고 그 근본부터 다시 생각해보는 시도들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행위들을 악동의 마음으로 한번씩 어겨볼 수 없는가 하고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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