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1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1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1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5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5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Xoxov 2004-01-06  

안녕하세여..
하하..무심코 던진 멘트였는데 이렇게까지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종종 찾아오겠습니다^ ^
 
 
 


破月 2003-11-29  

좋은서재네요...
이제 정신차려 보려는 23살 청년입니다.
알라딘에는 자주 들러서 여기저기다니는데 여기 마이리스트가 좋네요.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마태우스 2003-11-3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지금 추리닝 입고 있는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변방에 있는 제 서재까지 어떻게 오셨는지 신기하고, 감사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똥개 2003-11-01  

성의있는 서평 감사드립니다.
'만장일치는 무효다'를 쓴 넘임다.
성의있는 서평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워낙 성정이 소인배라서 칭찬에 몹시 약합니다.
님의 서평을 읽고 며칠째 기분이 업 돼 있군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똥개 2003-11-05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스타' 였나요? 전 미처 몰랐는데.. (어느 인터넷 서점이 발행하는 웹진과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내 책은 천 부짜리다'라는 말을 한 게 인터넷에 그대로 올라가는 바람에 출판사 사장한테 한 쫑코 먹었슴다. 그런 기밀 사항을 함부로 누설하면 어떡하냐고... 스타가 아니어도 스타인 척해야 하는 게 이 동네 룰이라는 뜻이겠지요? 암튼 고작 천 부짜리 책을 쓰는 사람이 '스타'라고 하면 진짜 스타들이 화낼 겁니다.)
그리고 '-레즈비언'에 대한 평가는 서평에 쓰신 내용이 더 진실에 가까울 거라고 생각되네요. 설마 제가 여기까지 처들어올줄 짐작이나 했겠습니까. 면전에서 하는 말보다 훨씬 더 진실하리라는 것쯤 모를 만큼 순진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그렇다 하더라도 전혀 유감 없고 불만 없습니다. 불편한 글인것도 사실이고 전투적인 것도 사실이니까요.(어쩌면 불편한 글이라는 평가가 더 칭찬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편안하게 누구나 끄덕이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는 그 주제를 다룰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역시 소인배인지라 면전에서 차마 야박하지 못해 변명하는 립서비스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왜 이리 기분이 좋은지.. 으하하하..

마태우스 2003-11-04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제가 존경하는 변정수님이 친히 글을 남겨주시다니, 가문의 영광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성의있게 쓸 걸 그랬네요. 그리고...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 그 책도 사실은 잘 읽었고, 많은 것을 배웠어요. 아무튼 감사드려요. 스타 논객으로부터 이런 칭찬을 듣다니, 저도 기분이 업 돼 버렸어요.

똥개 2003-11-06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야 물론 날아갈 듯 기분이 좋지만, 여기 글 써주시는 다른 분들이 얼마나 섭섭하시겠습니까... 인연은 더하고 덜한 것 없이 다 똑같이 소중하지요.. 흐으~

마태우스 2003-11-06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스타 논객께서 범인인 제 칭찬에 기분이 좋으시다는 게 신기합니다. 스타도 역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님 덕분에 썰렁한 제 방명록이 빛이 나는군요. 100명, 아니 1000명이 글을 남겼다 해도, 님게서 친히 써주신 것만큼 기쁘진 않을 거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vaco 2003-10-28  

안녕하세요...^^;
노혜경의 "천천히~"로 시작되는 책의 리뷰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음..다름이 아니라..책 중에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요..
사보기 전에 여쭤보려고요..

"부드러운 손을 가진 벙어리 시인에게"라는 글이 있던데..
이 시인이 청각장애인인지요..?
 
 
마태우스 2003-10-3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습니까? 몰랐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장애인과 장애자가 차이가 있군요. 앞으론 잘하겠습니다.^^

마태우스 2003-10-29 0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안녕하세요? 그게 말이죠, 숙이라는 친구-여고동창인 듯-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인데, 장애자는 아닌 것 같고, 다만 그분이 고생을 좀 많이 하셨나 봅니다. 시어머니에게 박해를 당하고,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더구나 뇌성마비 딸을 낳았지요. 그 딸은 8세에 죽었는데, '벙어리'라고 하는 게 그가 그토록 고통을 겪어야 했지만 아무에게도 하소연하지 못했다는 뜻이 아닐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vaco 2003-10-29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그리고 "장애자" 보다는 "장애인"이 더 올바른 표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