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노바리 2004-01-16  

마태우스님, 노바리입니다. ^^
한참 바쁘다가 요 며칠 좀 한산해서 이리저리 소위 '블로깅'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에도 드디어 도착. 그간 많은 글을 쓰셨더군요. 마이페이퍼 글 수가 무려 3,340! ... 오늘, 퇴근하면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 저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그냥 버려두고, 여기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두 개를 해볼 생각입니다. 싸이가 요즘 너무 문제가 많아서...

이제 자주 들를게요. ^^
 
 
 


도서관여행자 2004-01-16  

안녕하세요.
페이퍼 정말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ㅋㅋㅋ!)

게다가 페이퍼에 코멘트 달다보니, 이벤트도 뜨더군요.

덕분에 할인 쿠폰 얻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만월의꿈 2004-01-15  

에- 안녕하세요-
제 방명록에 글 남기신거 보고 왔어요- 천국의 계단이 요즘에는 그리 재미있게 느껴지지도 않는게- 역시 최지우씨가 죽는다고 하니까 그런가- 신현준씨도 죽는다고 하고... 요즘에는 다들 죽어서 안타까워요. 아무래도 예전에는 해피엔딩에 이골이 난 시청자들을 위해 주인공을 죽이는 방향으로 했을지는 몰라도(-가을동화 같은) 요즘에는 어쩐지 주인공이 안죽는 그런 드라마에 끌리게 되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 중요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워요- 중3때 사회시간, 그것도 첫시간에 배우는 아주 간단한 것을..말이죠~^-^;
 
 
김토끼 2004-01-15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역시 대장금이 좋습니다~
 


신문방송학도 2004-01-14  

감사합니다


다른 서평은 한글로 잘 쓰는 분이 영어로 독자서평 쓴 것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되었네요.
강준만교수의 최근 저서 <<노무현은 배신자인가>> 라는 책도
조만간 구입해서 사 볼 예정인데, 언젠가 그 책을 읽는다면
독자서평을 하나 남길 예정인데, 강준만교수의 최신작
<<노무현은 배신자인가>>(인물과사상사)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추신: 참고로 저는 강준만교수랑 아무런 연고가 없답니다.
어찌하다보니, 책장사(?) 비슷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신문방송학도 2004-01-12  

<<오버하는 사회>> 책과 관련하여

영어로 독자서평 쓰신 분은 다른 글에서는 한글로 서평을 쓰시는

분이랍니다. 우리말을 잘 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런식의 영어 사용이야말로, 강준만교수가 평소 비판해 마지 않는

미국 사대주의내지, 영어로 된 각주를 줄줄이 달아야 학계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인정투쟁과 비슷한 면이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