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4-02-07  

서재구경 잘하고 갑니다
진우맘님 분석보고 님에게 반해서(?) 왔습니다
잡담이 너무나 훌륭해서 놀랐고..술일기도 독특하고..
영화평이 충실하시군요..대사까지 올려주시니...

자주 놀러올께요
 
 
마태우스 2004-02-07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 그렇게 말씀하시니 부끄럽습니다.... 술일기는 제가 술을 좀 덜먹어볼까 하고 만들었구요, 영화평은 잘 쓰지 못하니까 대사라도 충실히 하자며 노트에 중간중간 적은 결과입니다. 님을 오시게 한 진우맘님에게 감사드려야겠네요.
 


비로그인 2004-02-05  

코카콜라에 나오는 곰이다!!
헤헤헤~안녕하세요. 제가 자주 들르는 서재에 마태우스님이 꼭 계시더라구요.
매번 그냥 넘기다. 오늘은 한번 와봤죠.
진짜 곰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강아지였다니..'벤지' 이름이 참 이쁘네요.
근데16살이면 고령이네요. 벤지한테도 안부 전해주십쇼 '건강하라구요'자주 들르지요
그럼...이만
 
 
 


연우주 2004-02-05  

정체?
제가 알았다는 정체는 별게 아닙니다. 마태우스께서 내신 책 제목을 근거로 마태우스님의 성함과 약력을 알았다는 거지요. ^^;; 이미 마태우스님께서는 다른 분들께 성함이나 약력을 다 들키신 것 같던데. 저도 그 정도를 알고 있다는 겁니다.

정체.. 라는 용어 때문에 확대해석하신 모양이군요.

1월 5-10일까지는 글을 왜 안 썼냐구요? 알라딘에 글을 정기적으로 쓸 생각을 한 건 처음부터 아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정기적으로 글을 쓰게 된 거죠. 그러니 왜 안 썼냐는 물음보다 왜 썼다는 물음이 더 적절하겠지요.

그리고 이제 당분간 잠적이니, 글쓰기 및 방명록 쓰기도 자제할 생각입니다.^^
 
 
 


잉크냄새 2004-02-05  

북금곰을 따라서~
어느 분의 서재에서인가 님의 그림이 북극곰 같다고 한 글이 떠오르는군요. 저도 어린 북극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문득 올라와있는 글을 따라 들어왔다가 발자욱 남깁니다. 멋드러지게 맛깔나게 쓰신 리뷰 몇편 읽고 떠납니다. 앞으로도 종종 발자욱 남기러 오겠습니다. 참, 생일 축하드립니다.
한가지더, 마태우스가 '게르만의 혼'이라 불리우던 축구선수 말하는건가요?

 
 
마태우스 2004-02-0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처음엔 그랬는데, 그 후로는 '마침내 태어난 우리의 스타'의 줄임말이 되었습니다.^^ 저도 님의 서재,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연우주 2004-02-04  

마태우스님의 정체
책 이름을 근거로 하여 마태우스님의 정체를 파악했습니다. 제게 1원 주지 않으면 폭로할 겁니다. 어서 가서 1원을 찾아오세요! 기한은 딱 100년 뿐입니다. 그 안에 못 찾아오시면... 데이트 신청할 겁니다...

(연습하라고 하시길래 함 구사해봤는데 엄청 썰렁하지요? OO cf에서 나와서 유행탄 적 있는 "~하시면, 데이트 신청할 겁니다"까지 합세해보았는데 조금이라도 웃으셨길 바라며...--;)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재밌는 생일 되셨기를 두손 모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