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kitchen 2004-02-12
<심청> 리뷰 보고 왔습니다.. <심창>인가 했노라는 말씀에 얼~ (-,,-)b 대추가 먹기 싫어졌단 말씀에 큭.. 라스꼴리니꽃님, 플라시보님 서재에서 진작에 뵌, 곰 닮은 개건만 오늘에야 서재를 제대로 둘러 봤습니다. 술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한 때 다이어리 한 켠에다 술 마신 날엔 병모양 스티커를 붙이곤 했는데 나중에 보니 병모양 스티커만 다 떨어져, 구름모양, 꽃모양 그렇게 붙이다가 관두고 말았습죠. 이젠 뭐, 술 먹자고 불러 주는 친구도 없어서 혼자 먹고 그런답니다. 암튼, 반갑습니다. 참이슬이 있는 술맛나는, 살맛나는 서재의 마태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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