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수가 된 지 어언 18일,
정교수가 되서 보는 세상은 부교수 때와는 다릅디다.
음, 좀 더 아름다워 보인다고나 할까요^^
썰렁한 조크였구요
정교수 이벤트를 뭘 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답니다.
내일 제가 무슨 동물을 구하러 인천에 갈 건데요.
죽여서 실험에 쓸 그 동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걸 맞추는 문제입니다.
힌트는...제가 기생충학이라는 겁니다.
기생충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면 맞출 수 있습니다.
댓글로 정답을 달아주시면 가장 먼저 맞추신 분이 1등,
그다음 두분은 공동 2등입니다.
1등은 5만원, 2등은 4만원어치 책 살 권리를 드리겠습니다.
마감은 세분의 정답자가 나올 때까지,입니다.
너무 뜬금없다고요?
인생이란 원래 뜬금없더라고요.
늘 논문 땜시 걱정하던 제가 이렇게 정교수가 된 것도 뜬금없잖아요^^
* 힌트: 쥐는 절대 아닙니다. 쥐는 주문하면 바로 옵니다...제가 갈 필요가 없지요. 인천이라는 것도 힌트가 될수 있을까요? 음, 인천은 어떤 동물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힌트는 그렇게 안되는군요. 눈에 안보이는 동물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