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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찌는 듯한 더위에 사무실은 피서 장소로 딱이다. 아침에 출근 하기 전에 방학인 아이들 피서 장소로 택한 도서관으로 보내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장만하는 도시락은 정말 눈물 겹다. ㅠㅠ

이번 8월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책들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7월에는 어떤 책들이 나왔나~~~

 

 

도시락 반찬 만들려고 검색하다가 지난 달에 발견했던 바로 그 책...저칼로리 식단 49일. 아이들 도시락 싸고 내 도시락 싸면서 이왕이면 칼로리 조절도 되면서 영양도 챙겼으면 했는데 이 책이 딱이다.

직장 생활하면서 매일 점심마다 7-8천원하는 조미료 덩어리 점심을 사먹는 것을 딱 줄이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들어온 책이다. 직장인들을 위해 건강하게 간편하게 싸는 도시락비법을 제공하고 있다.   

매일 도시락 싸면서 참고하고 싶은 그런 책이다. 깔깔한 현미밥도 어떻게 하면 맛나게 짓는지까지 나왓네. 8월에 콕콕 찝어놓고 읽고 싶은 책!!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요리를 선보이는 블로거의 책이라고 한다. 천연재료를 이용한다는 점도 마음에 들지만 미리보기를 하니 도시락 싸기의 진수를 배울 수 있을 듯하다.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이쁘게 싸는 법까지. 게다가 칼로리까지 완전 낮추는 도시락이라니 이 여름이 필수가 되는 책 한 권 추가~~엄마들에게 필수인 도시락 책이 두 권이라서 고민되는데 이 책 정말 꼭 보고 싶네~~

 

이 책에 나온 도시락 사진 한 컷 살짝 추가로 올려놓아야지~~

 

 

아~~건강때문에 자꾸 눈에 들어오는 요리책들. 현대인에게 달라붙어버린 병 중의 하나가 고혈압이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혈압약을 먹는 게 상식처럼 되어 버린 지금. 우리 부모님도 시부모님도 모두 혈압약을 드시고 있다. 우연히 보았던 방송에서 평생 먹어야 하는 약대신 식단을 신경쓰면 약을 먹지 않아도 혈압을 낮출 수 있다고 할게 떠오른다. 이 식단대로해서 고혈압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마음에 찜..우리 부모님들과 우리집 미래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책으로 찜~~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책이다. 컴퓨터게임에 스마트폰. 텔레비전에 익숙한 아이들이 이 모든 것에서 단절되는 것 자체가 옛날처럼 사는게 되어버린 지금이다. 과연 옛날처럼 살아본다면 어떤 변화와 갈등이 생길지 정말 궁금하다. 나보다 아이들에게 더 보여주고 싶은 책으로 찜~~

 

 

이 시리즈 은근 챙겨보게 되는 매력이 있다. 생각보다 정보도 많이 들어가있고 사진 자료도 있어서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된다. 아메리카 하면 미국을 떠올리는데 미국 외에도 참으로 많은 나라들이 있다. 그 나라들 마다의 특색을 제목에 실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잇는 듯하다. 정보를 위해서 읽고 싶은 어린이 책으로 찜~

 

 

이건 아이가 꼭 꼭 추천해 달라고 한 책!! 가만 보니 아이들에게 완전 인기 있는 빈대가족의 이야기이다. 요즘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영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 학습만화 한 권으로 재미와 정보 두 가지를 다 얻을 수 있을 듯하다. 도움이 되는 괜찮은 학습만화는 나도 강추하는 편이다. 아이가 읽고 싶은 학습만화로 찜~~

 

 에고~~골라놓고 보니 아무래도 요리책이 점점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듯하다^^ 더운 8월 좋은 책들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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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8-05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추천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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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의 절반이 휘리릭 지나갔네..이런 아쉬움이 ㅠㅠ

그래서인지 6월에 나온 책들이 더 애착이 느껴집니다.

6월에 나온 신간들 중에서 7월에 꼭 읽었으면 하는 책들 챙겨봅니다.

 

정말 좋은 책이 어린이대상으로 나왔네요. 모두 1등이 되는 법이나 부자가 되는 법에 매달리는 법을 가르쳐주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가슴 따듯하게 사는 것임을 모두 알고 있죠. 그런데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권해주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이 책 꼭 선정되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에는 뭐니뭐니 해도 상큼하고 맛있는 샐러드가 강세죠. 샐러드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드레싱인데 드레싱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책인 듯합니다. 간편하고 맛있는 표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얼마전 지인이 못쓰게 된 청바지의 주머니 부분을 잘라서 정말 멋드러진 핸드폰지갑을 만들었더라구요. 이런 것이 바로 홈패션이겠죠? 생활 속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어 짜투리를 이용해서 멋지고 값진 소품을 만들면 좋겠네요.

 

 

 

학습만화로 인기 있는 아이세움에서 새로나온 시리즈죠.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의 광팬이었던 아들이 이 시리즈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실험왕과 차별성이 뭘까 고민되서 아직 구매하지는 않은 책입니다. 이번에 읽어보고 실험왕과의 차이점을 확실히 찾아보고 싶어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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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7-07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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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실용 도서 팀의 신간평가단이 되어서 처음으로 추천해 보는 책들입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떤 책들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덕분에 새 책에 대한 관심도 높이면서 책의 내용을 더 꼼꼼하게 살피게 되네요.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신간은

 

 

그 어떤 책보다 가장 보고 싶어서 찜해놓은 책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 서울의 조선시대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같은 장소가 시대에 따라서 어떻게 변해왔는지 잘 알수 있는 보림의 작은 역사 시리즈의 첫발자국입니다.

 

서울 사대문을 들어서는 사람 가운데 동쪽에서 장사를 하러 들어오는 사람과 서쪽에서 들어오는 사람을 알아채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구름떼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그 곳의 이름은 또 무엇일까요? 지금은 잊혀져가고 개발때문에 많이 달라졌지만 길가의 양반들이 타던 가마를 피해 다니던 뒷골목 피맛골을 아시나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역사입니다. 꼭 강추!!

 

 

 

햇살이 좋은 베란다를 보면 정말 집에서 채소를 길러 먹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요. 얼마전에 아들과 강낭콩을 심었는데 별로 손이 갈 필요없이 꼬투리가 주렁주렁 달리는 걸 보고 마냥 신기했답니다. 베란다에 어떤 채소를 어떻게 심으면 좋을지 ,어느때에 심으면 좋을지 등등을 배우고 이제는 집에서 채소 길러먹는 알뜰 건강 주부가 되고 싶네요

 

 

음식에 대한 책은 많이 눈에 뜨이는데 트레이닝 하는 방법이 사진으로 자세히 나온 책은 요즘 없었던 것 같네요. 나이가 들면서 근력운동의 중요성을 느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많은 팁을 주는 것 같아서 찜

 

 

좋아하는 출판사의 시리즈 도서입니다. 우리가 꼭 지켜야 할..이라는 문구 정말 마음에 듭니다. 벼가 어떻게 자라는지 아는 어린이들은 별로 없을 거에요. 엄마가 생태체험하러 데려가지 않는 이상 관심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구요. 벼의 다양한 종류는 물론 벼가 어떻게 논에서 자라는지 전 과정을 세밀화로 볼 수 있어서 꼭 보고 싶은 책이네요.

 

 

세계의 유명 건축물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해주는 책입니다. 토토북의 시리즈도 정말 좋아하는데 다양한 정보를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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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면서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챙길 날도 많다.

특히 오늘은 어린이 날에 주말이 끼었으니 어버이날도 챙겨야 하니 몸이 두개라도 바쁘네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을 빠뜨릴 수는 없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늘 손에는 책 한 권~

이게 행복인듯^^

 

4월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나~

5월에 읽고 싶은 책들을 챙겨 보았다.

 

 

청소년이 되어서야 한비야의 책을 읽게 된다. 글밥이 많아서 초등생들은 책을 아주 잘 읽어내는 아이가 아니면 부담이 되는게 사실. 그러나 그녀의 긍정의 에너지는 나이를 불문하고 진심으로 전해진다. 그런 의미에서 초등생을 위해서 잘 추려 나왔다니 너무 반갑고 기쁘다. 초등중학년 정도면 읽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으로 읽고 싶은 책 목록 1호로 찜!

 

 

아무리 치워도 치워도 치워지지 않는 집. 이리저리 집어 넣어도 뭐가 그리 매일 나오는지..수납의 달인들은 모두 버려야 한다고 하는데 막상 버리려면 아까운 마음에 그리지도 못하고. 공감을 만든는 수납이라는 제목이 딱 마음에 와닿는 책이라서 찜!

 

 

물가가 오르니 가장 먼저 올라가는게 채소와 과일 값이었다. 이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가장 비싼 재료중의 하나가 되었으니..게다가 건강을 위해서 직접 가꿔 먹는 추세가 되었다고 하니 나 역시 텃밥을 한번 가꿔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주말농장까지는 아니지만 아파트 베란다 텃밭의 노하우라도 전수받고 싶은 마음에 찜!

 

 

청소년을 위한 1318문고로 나온 책. 청소년들의 책에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담은 책이 있다. 아동기에는 늘 좋은 것, 옳은 것만 보여주다가 청소년이 되면 갑자기 어른 대접을 하는 것은 문학이나 현실이나 다르지 않음에 가끔 당황하게 된다. 차근차근 그렇지만 다양하게 세상 보는 법은 필요하기에 삽질의 시대를 읽고 싶은 책으로 찜!! 

 

신간 평가단에서도 다양한 책을 달마다 읽었으면 하는 바람에 담아 보는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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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2-05-07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
 
알라딘 11기 신간평가단을 발표합니다.

알라딘 11기신간평가단 발표합니다. 

신간평가단 분들께는 금일 SMS로 안내드리고 

내일 중 활동 안내 공지 및 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파트장 선정은 처음 해보는 거라, 고심하다가, 

일단은 활동 경험이 있어서, 신간평가단 시스템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을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파트장 분들께는 따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럼 5월부터 6개월간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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