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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신간평가단 활동이 마무리 될 시점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네요. 아쉽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답니다. 한 분야에 대해서 계속 신간을 눈여겨 본다는 경험도 재미있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신간에 나온 요리를 해보거나 취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너무 좋았아요.

 

마지막 3월에 읽고 싶은 취미 실용서 부분의 책들 올려볼게요^^

 

 

짚풀공예 박물관이 아니면 생각도 못했던 풀짚공예에 대한 책이 나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우선 이 책은 풀짚이라는 재료를 과연 구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선조들이 만들었던 공예법을 기타의 다른 재료를 이용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으면 하는 책입니다 저또한 다양한 풀짚 공예법을 배워서 아이들과 전통공예품도 만들고 아울러 자연과 하나된 선조들의 지혜도 느껴보고 싶네요.

 

다시 한번 읽고 싶어서 목록에 올려보는 책입니다. 클레이를 이용해서 다양한 소품과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는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만들어놓고 보다가 버리기 쉬운 클레이를 생활 소품이나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으니 실용적인 책이라고 생각되어 다시 한번 추천해요.

 

 

어린이가 아닌 어른을 위한 팝업카드 만들기 책이네요. 종이 오리기에 대한 책도 다양하게 나와있는데 이것을 팝업카드 만들기에 접목시킨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순한 팝업이 아니라 정교한 종이오리기와 결합하니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진 카드를 탄생시키네요. 정말 세련되고 멋있는 방법이 많아서 미리보기를 하고 찜해두는 책입니다.

 

 

인기있는 블로거의 책이라는 말에 미리보기를 보니 왜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는지 그 이유를 알겠네요. 보통 주부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만들기 쉽고 맛있고 재료비는 저렴한 반찬들이죠. 정말 싼 재료로 약간의 아이디어를 곁들여 다양한 반찬을 손쉽게 만드는 방법이 즐비하네요. 이런 책 한 권이면 하루 세끼 반찬 걱정은 뚝 떨어질 듯합니다. 저도 직장맘인지라 이런 책 정말 소중하게 필요해서 찜해둡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파스타. 솜씨가 업식도 하고 편하기도 해서 늘 슈퍼에서 소스를 사서 만들어 주곤 합니다. 셰프들의 홈파스타 만드는 비법이 있다고 하니 다양한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읽어보고 싶은 목록에 추가. 봉골레 파스타 정말 만들어 보고 싶다~~~

 

빵보다는 떡을 잘 만드는 엄마들이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우리집도 떡순이 떡돌이가 있는데 이 책에 나온 레시피를 보니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아서 도전해볼만 합니다. 컵케이크나 생크림 케이크 못지 않게 하려하고 이쁜 케잌 만드는 방법에 감탄하게 되네요. 특히 장미꽃만들기는 예술입니다. 홈메이드 떡레시피 이것도 목록에 추가~

 

3월에도 정말 읽어보고 싶은 책이 많네요. 아이들고 개학을 하고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면서 모든 걸 새기분으로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3월에도 좋은 책과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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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다~~했는데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시간의 흐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간다는 사실, 나이 들수록 더 깨닫고 있답니다.

 

1월에도 많은 신간이 쏟아지고  있네요.올해는 어떤 새로운 이슈가 되는 책이 나올까 기대가 큽니다. 1월에 출간된 실용서 중에서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봤어요~~

 

 

 

 

정말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다 추천하는 책입니다. 딸아이가 클레이 만들기에 관심이 많답니다. 대부분의 클레이는 장식용 작품 정도인데 이 책은 클레이를 이용해서 악세사리나 생활 소품을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클레이로 작은 장미를 만들어 귀걸이를 만드는 방법 보더니 딸아이가 제일 강추한 신간도서랍니다.

 

 

요즘 드라마에 소품으로 자주 등장하는 패브릭 인형에 눈길이 갔답니다. 뜨개질로 인형을 만들기도 하지만 자르고 오리고 붙이고 뜨개질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드는 인형이 너무 앙증맞고 귀엽네요. 아이들 가방이나 핸드폰에 달아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살피니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보고 싶은 책입니다.

 

 

즐거운 상상에서 A to Z 시리즈가 다양하게 나오네요. 요즘 만들기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펠트 소품 만들기도 눈에 들어옵니다. 미리보기가 되어 있어서 살피니 이 책에서는 소품을 만들면서 다양한 스티치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가정 시간에 배웠던 스티치들이 얼마나 어렵던지....내가 필요한 물건의 작은 소품을 만들면서 스티치기 이런 효과를 내는구나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책갈피 소품 만들기 입니다. 꼭 배워보고 싶은 방법이 즐비한 책, 찜 합니다^^

 

소스 만드는 비법만 모아놓은 책이 한 권 있었으면 했는데 딱 맞는 책이네요. 다양한 소스 만드는 방법이 나왔으니 해당 요리에 맞는 소스를 이 한 권으로 쉽게 찾아 볼 수 있겠네요. 셀러드바에 가면 다양하게 있는 소스들 어떻게 만드는가 궁금했는데 이젠 만들어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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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해에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알라딘의 신간평가단으로 고른 첫번째 책은

대바늘 뜨기와 더불어 코바늘 뜨개질도 배울 수 있었으면 한다. 중학생 딸아이가 2학년부터 가정을 배운다는데 아마도 손뜨개도 함께 배우게 될 듯하다. 나 역시 손뜨개는 영 소질이 없으니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처음부터 배워보고 싶다.

 

단순한 손뜨개에서 벗어나 이제는 손뜨개로 인형을 만들 수 있단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난 배움이 될 듯하다. 여러가지 동물 모양을 만드는 방법이 나왔으니 직접 만들어서 핸드폰 고리를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이왕이면 만들어서 직접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소품을 만들면 손뜨개의 재미도 더하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 진선에서 나온 종이오리기 책을 본 적이 있는데 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많은 책인듯하다. 안데르센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이나 집을 직접 종이 오리기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 종이를 몇 번 접어서 어떻게 자르고 오리는가에 따라서 정말 기막히게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형이 나온다. 종이를 접어서 자른 다음 펼칠 때 기대감이 상당히 클 듯하다. 어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종이오리기라 기대된다.

 

반찬 중에 가장 좋아하는 두부와 콩이 주가 되는 밥상이란다. 콩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두부와 콩을 어떻게 요리해서 먹이는지  그 방법을 알려줄 듯하다.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은 요리법 많이 배워서 밥상에 펼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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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2-01-10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개하려면
실값이랑 바늘값
장난 아니게 들 텐데,
그래도 아이가 고이 물려받는다 생각하시고
좋은 바늘 쓰셔요.

좋은 바늘 쓰면 손가락이 덜 아프며
바느질도 잘 되거든요.

동네 뜨개방에 가면
책 없어도 다들 잘 가르쳐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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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읽고 싶은 도서가 너무도 많네요. 

 

찬바람이 부니 대바늘로 한 코 한 코 뜬 목도리와 모자가 너무도 그리워집니다. 시중에 파는 것 말고 직접 실을 구입해서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쉬운 듯하면서도 기초가 없어서 코 잡는 것도 영 힘든 사람들에게 대바늘 뜨기 교과서가 제격인 듯해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데 필요한 물건도 알아봐야겠네요. 

  

천을 이용해서 아기자기한 손가방을 만들 수  있는 팁이 들어있는 책이 눈에 뜨입니다. 가방 만드는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잇기도 하고 디자인이 너무 다양해서 정말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 여름에 아이들 물병을 담을 작은 가방부터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가방, 센스 있게 메고 다닐 수 있는 멋진 에코백까지 정말 다양하네요. 아이들과 직접 제단하고 손바느질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책도 집에 한 권 있으면 정말  실용적일 것 같아요^^ 

 

이 책도 정말 탐나네요. 대바늘뜨기와 함께 꼭 한번 배워보고 싶은 것이 바로 코바늘 손뜨개죠. 코를 잡는 방법부터 줄여나가기, 모양내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서 이것을 기초로 다양한 핸드메이드 손뜨개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보고  싶은 책으로 찜!!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들때문에 눈에 딱 들어온 신간. 제철 음식이 아토피에 좋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하면 맛나게 제철 요리를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네요. 특히 아토피에 어떤 요리법이 좋은지 나쁜지를 알려주는 방법도 나와있어서 유익할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요리법이 소개되니 이것만 잘 알고있어도 제철에 좋은 음식을 찾아서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가능할까? 하면서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목차를 살피니 단순히 식단만 나온 것이 아니라 주별로 병행해야 할 운동방법이 함께 나오네요, 운동과 식이요법이 함께 행해지는 다이어트 방법이라서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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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겨울이 되니 따뜻한 목도리나 손장갑을 떠조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대바늘 뜨기가 쉬운 듯하면서도 마무리나 시작에서 난감할 때가 많은데 대바늘뜨기 교과서로 마스터 해볼까나? 

 

 

 

 

 

 

 구지 수능을 연관시키지 않더라도 

주말에는 아이들과 도시락을 싸들고 도서관으로 놀러가곤 한다. 도서관이 책을 읽는 놀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시간들 분명 필요하다. 영양가 있고 속편한 도시락 싸는 비법을 전수받아 아이들과 도서관 나들이 때 활용하고 싶은 책이다 

 

 

 

 

 

 

 10월에 이어 다시 추천해 보는 책. 

성석제의 음식 이야기 에시이적인 느낌도 있지만 맛의 여행을 떠나는 그의 이야기 속에서 사람 사는 모습도 함께 느끼고 싶다. 

 

 

 

요즘에는 도시락을 싸서 출근하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한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 값도 비싸고 집밥만 못하기에 영양 가득한 도시락 싸는 법을 또 한번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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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