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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실용 도서 팀의 신간평가단이 되어서 처음으로 추천해 보는 책들입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떤 책들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덕분에 새 책에 대한 관심도 높이면서 책의 내용을 더 꼼꼼하게 살피게 되네요.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신간은

 

 

그 어떤 책보다 가장 보고 싶어서 찜해놓은 책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 서울의 조선시대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같은 장소가 시대에 따라서 어떻게 변해왔는지 잘 알수 있는 보림의 작은 역사 시리즈의 첫발자국입니다.

 

서울 사대문을 들어서는 사람 가운데 동쪽에서 장사를 하러 들어오는 사람과 서쪽에서 들어오는 사람을 알아채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구름떼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그 곳의 이름은 또 무엇일까요? 지금은 잊혀져가고 개발때문에 많이 달라졌지만 길가의 양반들이 타던 가마를 피해 다니던 뒷골목 피맛골을 아시나요?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우리나라의 역사입니다. 꼭 강추!!

 

 

 

햇살이 좋은 베란다를 보면 정말 집에서 채소를 길러 먹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요. 얼마전에 아들과 강낭콩을 심었는데 별로 손이 갈 필요없이 꼬투리가 주렁주렁 달리는 걸 보고 마냥 신기했답니다. 베란다에 어떤 채소를 어떻게 심으면 좋을지 ,어느때에 심으면 좋을지 등등을 배우고 이제는 집에서 채소 길러먹는 알뜰 건강 주부가 되고 싶네요

 

 

음식에 대한 책은 많이 눈에 뜨이는데 트레이닝 하는 방법이 사진으로 자세히 나온 책은 요즘 없었던 것 같네요. 나이가 들면서 근력운동의 중요성을 느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많은 팁을 주는 것 같아서 찜

 

 

좋아하는 출판사의 시리즈 도서입니다. 우리가 꼭 지켜야 할..이라는 문구 정말 마음에 듭니다. 벼가 어떻게 자라는지 아는 어린이들은 별로 없을 거에요. 엄마가 생태체험하러 데려가지 않는 이상 관심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구요. 벼의 다양한 종류는 물론 벼가 어떻게 논에서 자라는지 전 과정을 세밀화로 볼 수 있어서 꼭 보고 싶은 책이네요.

 

 

세계의 유명 건축물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해주는 책입니다. 토토북의 시리즈도 정말 좋아하는데 다양한 정보를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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