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다만 겉모습이 달라질 뿐... 25년 전의 추억도 아직 내 마음 속에 살아 있다. 별이 진 것처럼 희미해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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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a 2017-06-28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정말 좋으네요. 따라 불렀네요. 목청을 부드럽게 그리고 가볍게 해서 높은 고음으로 쭉 뽑아내는 게 관건이죠. 그런데 지금은 잘 안 됩니다. 워낙에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이웃집들에서 얘기하는 것들까지 다 들려요. 그래서 노래 부를 엄두를 못 냅니다. 하지만 《별이 진다네》는 정말 언제든 부르고 싶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blueyonder 2017-06-28 20:00   좋아요 0 | URL
좋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노래란 참 위대하지요? 이 곡은 참 명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cyrus 2017-08-19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허전허거나 조용하고 느린 음악을 듣고 싶을 때 꼭 이 노래를 듣습니다. ^^

blueyonder 2017-08-21 17:30   좋아요 0 | URL
cyrus 님도 이 노래 좋아하시는군요. ^^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