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counts, I found, is not what you _cover_, but what you _uncover_. Covering subjects in a class can be a boring exercise, and students feel it. Uncovering the laws of physics and making them see through the equations, on the other hand, demonstrates the process of discovery, with all its newness and excitement, and students love being part of it.-[원서] 2쪽
나는 어차피 학생들이 모두 물리학자가 되지 않는 이상, 복잡한 수학에 집중하기보다 그들이 얻는 발견들의 아름다움을 기억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믿는다. 나는 그들이 세상을 다른 방법으로 보도록 돕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지금까지와 전혀 다르게 생각하도록 질문했고, 무지개를 지금껏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보도록 했으며, 자질구레한 수학이 아니라 물리의 오묘한 아름다움에 집중하도록 격려했다. -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