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님, 어제 님이 보내주신 책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배송되어서 쪼금은 놀랬습니다 ^^;;
안 그래도 새해 초부터 저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지고 있는데
여기에 좋은 책 선물까지 받게 되어서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나무꾼님에게 '처음으로' 책 선물이라도 하고 싶어요.
괜찮으시다면 비댓으로 주소를 남겨주셨으면 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양철나무꾼님, 새해 서재 나들이 왔어요.^^
작년 한 해동안 님이 주신 사랑과 배려로 참 따스했어요.
노란색의 그 따스함이요!!
아주 많이 고맙습니다.
올해엔 님 건강도 잘 살피시고, 더더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올해 두번째 책읽기로 끝냈어요.
아주 좋았습니다. 힘도 되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힘도 뺄 수 있기도 할 것 같구요.^^
노란색 불꽃의 방향을 동그마니 바꿔볼 것! 잊지 않기 위해 또 다짐.
양철나무꾼님
양철님.
저 오랜만에 왔습니다.
올해에도 자주 오지는 못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아주 떠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서재 메뉴도 많이 정리했는데, 좋은 분들이 남겨주신 좋은 댓글들도 함께 숨겨진 것 같아 좀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잊지 않고 들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올해 좋은일 훨씬 많아졌음 하는 바람을 실어 보내드립니다!!
최대한 시간 내어서 자주 들리도록.. 할게요!! ^^
양철님...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거 이루시고 더 아름다운 서재를 가꾸시길...
그리고 아프지 말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