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에 젖어 있을 때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
때때로 내가 느끼는 이런 감정들이 사치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아~~~~~~~~~
 



그 쇳물을 쓰지 마라


[정재훈의 세상돋보기]


정재훈(만화가) 2010.09.11 12:13







그 쇳물을 쓰지 마라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양철나무꾼 2010-09-12 14:30   좋아요 0 | URL

비로그인 2010-09-12 19:14   좋아요 0 | URL
안타까운..

그냥 넘기기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예요..

양철나무꾼 2010-09-13 11:13   좋아요 0 | URL
이런게 애 끓는 심정일거예요~

마녀고양이 2010-09-12 22:58   좋아요 0 | URL
미안함을 느끼는 일이 한두가지라야 말이죠. ㅠㅠ
그래서 종종 눈을 감아버리고 살게 됩니다, 창피한 일이죠.
(추천 수 5 이하라,, 꾸욱.. 큭큭, 내 말 잊지 않았죠?)

양철나무꾼 2010-09-13 11:18   좋아요 0 | URL
눈을 감아버리고 살면,
종종 엉뚱한 이들이 파 놓은 웅덩이에 발을 헛 딛어 넘어질 수도~~~

이 추천은 제 것이 아니죠~
(근데 이상 이하 경계 없이...나 좀 북돋워 주면 좋지 않아요?^^)

전호인 2010-09-13 09:25   좋아요 0 | URL
하고 싶은 말(?-사실 욕입니다)이 많아도 꾸욱 참고 있습니다.
결국 기득권층에서 또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그게 무슨 죄가 되느냐는 둥.
속이 뒤집어져도 참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지요.
각 지방자치단체나 예하 정부기관까지도 그런 특채와 관련된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그걸 실제 보고 있습니다. 늘 경쟁해서 그것을 뚫어야 했던 우리들과 대충대충 살아도 턱 찍어서 심어주던 그들과는 차이라고 할 수도 없을 커다란 벽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세상이 드럽고 치사하게만 보이니 이를 어쩐답니까. ㅜㅜㅠㅜㅠ

양철나무꾼 2010-09-13 11:23   좋아요 0 | URL
전 욕이 하고 싶으면 꾸욱 참고 있다가...
(우아하고 고고스한 제 입에서 항상 욕이 나와선 곤란하니까,ㅋ~.)
좀 막히는 길을 운전하며 도로 위에다 다 쏟아놓고 옵니다.
도로가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러느냐고요?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라로 2010-09-13 12:39   좋아요 0 | URL
그런 일이 있었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철나무꾼 2010-09-13 22:31   좋아요 0 | URL
ㅠ.ㅠ~

hina 2010-09-15 23:51   좋아요 0 | URL
아이고........

양철나무꾼 2010-09-16 10:41   좋아요 0 | URL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