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새것을 추구하면서도 익숙한 것에 집착한다. 익숙한 것이 주는 안락함과 위안은 떨쳐 버리기 어려운 유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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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생활의 바탕은 지적인 욕구이고, 그것에 의해 만들어지는 지력이다. 꾸준히 책을 읽으면 뇌가 ‘지적 모드‘로 바뀌게 되어 있다. 끊임없이 책을 읽어야만 사유의 자극을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지적 경지에 가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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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란 아무 때나 번뜩이지는 않는다. 그것의 전제 조건은 공부의 양이다. 양적 조건의 충족 다음에야 질적 전환이 일어난다. 다시 말해 사고의 번뜩임, 즉 창의적인 생각들은 충분한 학습량이 전제되어야만 비로소 일어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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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다는 것은 잘 죽는다는 것과 한통속이다. 타성과 나태 속에서 허송세월하는 것이 아니라 뜻과 보람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만 잘 살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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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저를 막는 장애물을 만나면 그것과 싸우지 않고 그것을 감싸고 에둘러 나간다. 물은 모든 곳에 존재하며 만물에 자양분을 베풀되 만물을 지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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