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이고
실키 지음 / 현암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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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면,

그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다.



말 못 할 고통은

실제 삶에서 자주 마주한다.



누구라도 대신 말해주면

그것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



여기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책이 있다. 



하루하루 한숨 쉬며 살아가며,

그 힘겨움조차 불평할 수 없을 때.



작은 신음소리조차 낼 수 없어

끙끙될 때.



공감과 위로의 시선은 

냉랭해진 마음을 녹여준다.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힘으로 버티고 살아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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