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 - 잘 살고 싶어서 돈 공부를 시작한 당신에게
이초아 지음 / 빌리버튼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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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서관에 새책으로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오늘부터 1억만 모아보자고 한다.
매우 힘든 일이지만, 쉬운 일인 듯이 청유한다.

우선 전체적으로 읽어봤을 때, 
요즘 재테크 유튜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 책의 수준은 정말 막 돈을 벌기 시작했고,
돈을 한번 모아볼까라는 마음을 먹은 이들에게 딱 맞는 책인 것 같다.

자신이 하고 있는 방식의 수준으로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고,
푼돈을 목돈으로 만들수 있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고
4분면 프레임워크로 적은 노력으로 꾸준히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법과 활동을 제시하여 절약효과 및 목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다만 요즘 왠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내용의 글이라
마음이 해이해졌을 때 읽으면 괜찮을 것 같고,
다시금 재테크와 절약의 삶으로 인도하기에 좋은 입문용의 글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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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6 - 2026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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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분명 25년도에 샀건만 어떤 핑계로도 말은 되지 않는다.
10개 트렌드로 나눠진 책이니, 챕터씩 조깨서 읽고 메모해두었던 것을 이제서야 마무리하려고 한다.

매년 이 책을 읽었었기에 뭔가 읽지 않으면 찝찝한 느낌에다가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이 책을 보면 내가 모르는게 참 많았구나 느끼기 때문에 더욱이 이 책은 읽기를 권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들이 있겠지만 계속 읽을 예정이다.
다만 벌써 26년 1분기가 지난 마당에 좀 시기가.... 

역시나 10개의 트렌드를 다음과 정리하였고,
휴먼인더루프
필코노미
제로클릭
레디코어
AX조직
픽셀라이프
프라이스디코딩
건강지능 
1.5가구
근본이즘

그 가운데 휴먼인더루프는 지금 시대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가장 먼저 제시함이 맞다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교육 관련의 일을 하고 있는데, 교육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부분이고, 현재 및 미래에도 우리사회, 전세계적으로 큰 변화를 야기할 것이기에 당연히 알아야하고 준비해야 하고 인간으로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더욱 생각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각 트렌드마다 공감되지 않는 내용이 없었다. 그래서 이 연구를 계속 하는 센터에 더욱 신뢰가 가며 해가 더해질수록 더 의미 있는 것이다.

문득 이런 책을 왜 읽는 것인가? 
생각해볼 때 시대를 읽는 힘을 가짐으로써 나라는 사람이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소속과 함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지 나도 그 비슷하게 살아야 잘 사는 것 같은 것인가. 
트렌드에 민감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알고 그것을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그리고 이 사회, 시대를 함께 하는 이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 고민은 우리가 쭉 갖고 있어야 할 몫이다.
이 책에서 AX 조직 중 협업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과 같으며 본인 혼자 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혼자보다는 함께 할 때 보다 큰 무언가를 이룰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유튜브로 검색을 많이 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
난 그동안 알지 못했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또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네.
좋은 것은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고, 좋지 않은 것은 경계하고 조심하라고 또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지.

오랫만에 써서 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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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세계 - 혼자가 좋은 소설가와 둘이 좋은 에세이스트가 꿈꾸는 인간관계론
최정화 외 지음 / 니들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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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새로 생긴 도서관을 가게 되었다. 대구 대표 도서관으로 이름 또한 대구도서관.

개관한 지 꽤 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소식과 소문이 많았음에도 이제서야 들렀다.

너무나도 의외의 도서관이었다. 기존에 다니고 있던 도서관의 모습을 2025년 개관한 도서관에도 그러리라 생각했던 것이 참 올드하다 싶다.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쇼핑몰, 백화점, 문화공간들의 좋은 점을 도서관과 매칭해서 잘 가져왔다는 느낌이다.

책 앞 이야기가 길었네. 혹시라도 가보지 않은 분들은 가보시길 권한다.


자! 이 책을 위의 설명 도서관에서 아무 생각없이 잡아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다. 요즘처럼 흔한 OTT로 글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기란 정말 힘든데, 이런 책이라면 정말 힘들이지 않고 잘 읽을 것만 같다. 좋은 내용으로 색다른 글쓰기라 신선하고 단순하고 평범한 것을 참신한 글쓰기로 독자들을 끌게 한다는 것. 정말 매력적인 작가라 생각된다.


이 책의 저자는 부부이다. 참 다른 듯 잘 맞는 부부. 이 둘은 서로의 이야기를 아주 편안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게 쓰고 있다. 스스로 자신이 독특하다고 생각하고 혼자 살 것이라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고 있었는데, 우연히 잘맞는 서로를 만나 이렇게나 잘 살고 있으니 천생연분인 것 같다.

두 작가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식물과 함께 하는 삶, 냉장고가 없는 집, 함께 사는 모든 것(고양이 등)에 대한 배려가 충분한 마인드, 오토바이로 국내 여행을 하는 자유로움 등 그들을 표현할 멋진 모습들이 많아서 참 신기하다 생각된다. 


책을 읽는 것 또한 다른 사람을 알아가고 다른 부분을 인정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한다. 내가 실제 경험으로 접할 수 있는 사람은 한정적이고, 내가 대처하는 데에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작가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서 너무 사랑스럽게 표현했고, 그 글로 사람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가치로울 수 있는지 또 그런 사람이 모이고 모여 얼마나 더 소중한 지 확인할 수 있어 꼭 끝까지 읽고 싶었다. 또 작가의 다른 글을 찾아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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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모닝 -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6가지 아침 루틴
최지훈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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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스스로 위너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상상력을 이 작가는 책으로 보여주고 있다.


소제목이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6가지 아침 루틴'이라고 되어 있어서 조금은 뻔한 자기계발서의 느낌으로 열어보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6가지는 습관, 희망, 변화, 감사, 행복, 미래이다. 이 키워드는 자기계발서에서 흔히 등장하는 단어로 그리 새롭지는 않다. 


그렇다면 각 페이지들에 담긴 내용들은 각각의 키워드를 와 닿게 설명하고 있는가? 글쎄. 정말 매일 아침 작가가 작성한 날 것의 느낌이다. 글들에서 6가지 키워드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아침 5시에 일어나서 40분 미소, 사색, 기도, 읽기 등을 하고 1시간 20분 글쓰기를 하면서 자신의 루틴을 견고하게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대단한 작가이며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으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얻고자 한 독자라면 이게 무슨 글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왜 아침에 일어나서 쓴 글이라고 느꼈냐면, 중간 중간 당일 읽은 책의 제목과 함께 그에 따른 짧은 언급이 있어서이다. 이 책은 뭐랄까. 책으로 나오기에는 미완성의 느낌. 매일매일 작성하는 인스타나 블로그 등의 느낌이 강해서 절대 사서 읽을 것 같지 않다는 솔직함으로 이 책에 대한 감상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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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두렵다면, MBTI -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16가지 유형별 집중 탐구
조수연 지음 / 크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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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참 단순하고 산뜻하다. 

아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MBTI에 대한 회사 내 가상의 캐릭터들을 만들어 이야기하고 있다.

MBTI 그거 인기 한참 지난 것 아니냐고? 되물을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런 책이 나오고 수요가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이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말하겠지.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하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나름의 닉네임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회사 여러 팀을 구성하고 있다. 각 팀에는 다 다른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그들이 업무를 하면서 나눌 수 있는 대화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함께 하고 있다. 회의를 하는 중에 상대는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또 다른 누구는 어떤 부분에 착안해 아이디어를 내는지 일을 진행해나가는지 간략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MBTI로 정말 완전히 다른 사람들을 작게나마 분류한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너무 일반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라도 나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상대를 조금 안다고 MBTI로 단순히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태도로 본다면 그건 또 괜찮지 않을까 싶다. 


나라는 존재도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내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약간의 정보가 주는 스스로의 위안 정도로 보면 어떨까. 


업무의 변동으로 근무지를 곧 옮겨야 하는 나는 현재 나의 동료들을 조금 안다고 생각하며 익숙해했는데, 또 새로운 곳에 가서 낯선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으려니. 두렵다. 그럼에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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