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셋, 지구의 끝으로 가다 - 남극대륙에서 깨달은 인생살이
고경남 지음 / 북센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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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끝으로 간 그 남자. 

그 곳을 아무나 경험할 수 없기에 이런 책으로 간접 경험하고자 이 책을 추천한다. 

그의 삶에 있어서 그러한 결정과 행동은 큰 의미일테다. 그러기에 이러한 책도 엮지 않았을까 싶다. 진짜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이야기들도 있고, 늘 그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생각까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사진들도 많고 실제 경험사례의 글이라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하기도 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멋진 광경의 사진 속 그곳에 비해 내용이 좀 부족!? ㅋㅋㅋ  

그래도 그런 그가 있기에 우리 같은 사람들이 또다른 세계를 느껴 볼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 세상에 멋있는 행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참 많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삶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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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속에 숨어 있는 논술 ㅣ 살림 '숨어 있는~' 시리즈 17
이수석.현희문 지음 / 살림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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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멋지지!? 그래서 빌려봤다. 괜찮으면 살려공 ..결론적으로 사지 않았다. 이 말은 별로라는 것이다. 

책 제목과 내용이 너무 턱없이 맞지 않다. 용두사미의 식이다. 제목을 정할 때, 책 구성을 준비할 떄는 거창했는데,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실망이었다. 

거의 억지로 갖다붙인 내용들이 전부였고. 논술 책이라는 책이 전혀 논리적이지 않았고 또한 체계적이지도 않았다. 이렇게 만들고서 팔리기를 바라는가!? 

책을 다시 만드시라고 말하고 싶다. 충분히 한자, 한문 문장으로 논리&논술을 도출해 낼 수 있음에도 노력이 부족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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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가족 - 과레스키 가족일기
죠반니노 과레스끼 지음, 김운찬 옮김 / 부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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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4명 정말.... 개성이 넘치는 구성원의 한 가족! 참 매력적이다. 

글을 쓰는 아빠, 늘 연극을 하는 엄마,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를 독특한 남매. 

이런 가족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삶에서 오히려 더 진정성을 느꼈다는. 

우리 모두 각자 원했든 원하지 않아든 태생적으로 가족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자라나게 된다. 아마 각 집안 마다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이 한 가족의 이야기에 지나지 않지만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다만 과장된 그 가족들의 제스쳐들이 너무 과하다 싶지만, 읽는 자들에게 웃음을 주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이 책을 친구에게 추천하니 재밌단다. 다행이네. 책 추천은 어렵고도 고민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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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 - 읽고만 있어도 좋은
정숙영 지음 / 부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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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보통의 여행책과 달리 새롭지 않은가!?ㅋㅋㅋ 

이 책보다 먼저 이 작가의 다른 글을 읽고서 글쓰기가 내마음에 들어 이 책까지 보게 되었다는. 

사실 여행이라 함은 계획을 치밀하게 짜고 미리 준비하고 해도 알 수 없는 난관과 새로운 것을 맞닥뜨리기에 예상할 수 없는 것임에도 이 작가.. 노플랜이란다. 정말 베짱 한번 좋다 싶다. 소심한 나로서는 괜히 부럽기까지 하다. 

여튼 여자의 몸으로 혼자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 여행 중에 어떤 멋진이(男)를 만나게 된다. 이러면서 이거 여행책 맞아? 완전 소설, 수필 같은 느낌(계획을 좋아하고 이 책에서 완벽한 정보를 얻겠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으로 글을 술술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내심 이 둘이 잘 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읽은 듯 하다. 

이 작가 무대포지만 여행을 잘 한다. 하루하루 여행하는 것이 아슬아슬한대도 참 재밌게 즐겁게 표현해서 재밌게 읽었다. 이 사람의 다른 글도 또 읽어야지~!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도 무작정 한번 떠나봐 하는 생각이 든다는.... 또 모르잖아. 나의 짝을 여행이라는 알 수 없는 터널 속에서 짜자잔하고 만나게 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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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일 - 우리의 희망을 만드는 작은 나눔 이야기
유혜규 엮음 / Y브릭로드(웅진)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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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기분 좋지 않은가!?  그래서 빌려 보게 된 책.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하다. 

참 착한 사람들 좋은 사람들 이야기다. 남들을 도울줄 알면서 남을 배려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그치만 뭔가 구성이나 각색을 좀더 재밌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너무나 좋은 이야기라서 어찌보면 상투적으로 보이게 되고, 조금은 뻔한 스토리라 제재와 소재가 조금씩 다를 뿐이지 뭔가 확 ~ 멋지다라는 생각이 덜 들게 되더라. 

이 책이 다음 개정판때는 좀더 신선한 방식으로 체재를 바꾸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봉사&도움 바이블로 생각해서 읽고 실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좋은 내용이지만 뭔가 좀 아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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