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 류시화 제3시집
류시화 지음 / 문학의숲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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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너무나 오랫만의 그의 시라.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매했네요!~다 읽고 바로 서평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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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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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워낙 바쁘다 바쁘다 하는 요즘이다.

되는 일도 없는 것 같고 무언가 허전하면서도 허탈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얼마전 친구와 관계에 있어서도 삐걱하는 등의 일들이 있어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왜 이렇게 괴롭히는 일들이 많은걸까 생각하는 요즘이었다.

그래서 책의 글자도 잘 안들어 오던 차에 지난달에 사게 된 이 책을 꺼내들었다.

 

나를 자극하는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해 넓은 마음과 좀 더 다르게 생각하기를 이 책을 통해 배웠다. 워낙 급한 성격이라 내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을 때엔 혼자 속상해하면서 그 맘이 쌓이고 쌓여 스스로를 괴롭혔다면 괴롭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지 않을까 싶다. 짜증나고 불만스러움이 늘 도사리고 있어서 진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시간이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아이들에게 내가 요즘 스님의 글을 읽고 있다고 말하니, 그 책 불교를 믿으라는 그런 내용 아니냐고 묻는다. 절대 아니다. 주위 여러 사람들에게 좋다고 권해주고 선물해주고 싶다.

 

늘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내가 한템포 쉬면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확인했고, 진짜 행복이라는 것이 남이 만들어 놓은 잣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희망적인 마음으로 순간순간 기뻐하는 것이 진짜 즐거운 삶이고 행복이라는 것이다.

 

어제 힐링캠프의 이효리편을 보았는데, 최고의 스타라고 손꼽히는 그녀인대도 그동안 자신을 몰랐었다고 외면했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참 놀랐었다.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그녀인데, 막상 자신을 내팽겨치면서 괴롭혔다니. 사람이 참 다 비슷하고 비슷하구나. 결국 자신을 아끼고 관심을 가지면서 큰 마음을 먹는 것이 진정 의미 있는 것이라는 것을.

 

중간 중간에 좋은 그림들이 있는데, 그림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나를 품고 있는 세상과 환경 그리고 그 속의 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혜민스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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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빈다 - 딴지총수 김어준의 정면돌파 인생매뉴얼
김어준 지음, 현태준 그림 / 푸른숲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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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그의 이름만 들어도 어떤 내용의 책일지 충분히 알고도 남겠지.

그렇지만 이 책은 나름 그가 인간적이면서도 나름 남들을 위해 생각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그의 2008년도 책이라 그런지 현재 그의 이미지보다는 좀 약한 느낌이 없잖아 들지만, 그래도 그다운 Answer이다.

이 책은 크게 5가지로 나, 가족, 친구, 직장, 연인으로 나눠져 있다. Q&A의 방식으로 일반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많은 상황들을 제시하고는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100% 그의 말을 다 믿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싶다. 틀린 말도 아니고 그만의 논리가 확실히 들어가 있는 것은 맞지만 자신의 입장과 성격에 맞게 잘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을 통해서 공감하는 바도 있었고 그의 논리를 볼 수도 있었다. 그리고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상황과 일들이 펼쳐지고 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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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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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구성도 내용도 묘하다.

일반적인 심리학 관련 책이려니 하고 있었는데...

나름 주인공? 들도 있고 그들이 처한 상황과 여건들을 통해서 각 인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 책을 읽는 낱낱의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방식이다.

 

혼자사는 삶이라는 책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고도 보인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게 마련. 외롭다는 감정을 느끼는 것도 당연한 건데, 막상 그런 상황에서는 힘들어하고 누군가에게 기대려고 하는 마음을 이 책은 당연하다고. 외로움은 모든 태어난 자의 숙명이라며. 그렇지만 견뎌내야 하고, 그럴 방법은 충분히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론리니스 인지 솔리튜드인지 스스로 결정하느냐에 따라 삶을 대하는 태도는 엄연히 달라질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세상에서 나만 외로운 듯이 괴로워하다가 분노하는 마음이 합쳐져 죄악을 저지르기도 하는 등의 결과를 초래하는 이야기까지 하면서 결국 스스로의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나 다른 삶이 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지금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그러려니 하다가도 혼자 있게 되는 경우에 다들 그럴 것이고. 그런 감정들을 어떻게 헤쳐나가느냐에 따라 삶의 완성도는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제목만 보고 조금의 마음을 달랠 수 있었는데,

난쟁이.민영. 설리. 도균. 스타블로거의 주인장 등 우리 주변에 수두룩한 인물들이며,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니 마냥 소설 읽듯 읽혀지지는 않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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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해외여행 - 언제든지 떠난다 2014~2015 최신개정판
윤영주.정숙영 지음 / 예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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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이라면 해외여행 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돈도 문제가 되겠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늘 여행을 가고 싶지만 이런 것들이 문제인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이 딱 인듯 하다.

 

언제든지 떠날 수 있도록 플랜을 짜고 그에 맞게 시간과 예산 장소를 정하는 것들을 이 책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한국 주변의 근교 나라들을 다 훑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그 곳의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얻고 미리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보기보다 나름 꼼꼼하게 계획을 짜주고 있어서 정말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이 책만 보더라도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곳곳의 여러 경치 및 유명한 곳 사진과 음식들 더불어 기차나 페리 등의 꼭 해야할 예약들을 언급하고 있어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꼼꼼하게 잘 챙겨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1년치 여행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날씨와 계절에 맞게 가기 좋은 곳들을 추천하고 있어서 현지 사람이 아닌 우리들로서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이책에서는 주말 도깨비여행같이 짧은 일정들의 여행이라 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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