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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론- 신의 선, 인간의 자유, 악의 기원에 관하여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지음, 이근세 옮김 / 아카넷 / 2014년 7월
43,000원 → 40,850원(5%할인) / 마일리지 2,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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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의 전쟁- 수학사상 가장 흥미로웠던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미적분 경쟁
이광연 지음 / 프로네시스(웅진) / 2007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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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유와 운명에 관한 대화 외
라이프니츠 지음, 이상명 옮김 / 책세상 / 2011년 12월
6,900원 → 6,21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0월 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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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드론 외
라이프니츠 지음, 배선복 옮김 / 책세상 / 2019년 11월
8,900원 → 8,01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0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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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전쟁/식민지배의 책임, 국민의 전쟁책임이라는 시각 그 자체가 새롭기만 한 일본에서는, 전쟁 책임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근대사의 발자취 전체를 재평가하거나, 그런 시점에서 현재와 그리 멀지 않은 전후사를 되돌아보는 작업이 아직 불충분하다. 79p- P79

1) 세계적인 냉전구조, 2) 식민지배의 책임을 방치/누락시킨 ‘도쿄재판’, 그리고 3) 그 최대 책임자인 히로히토의 전쟁책임 불문/은폐 등은 일본의 전후사를 오랫동안 제약/규정해온 요인이었다. 이런 중층적 요인에 의해 전후 일본 국민의 전쟁인식은 침략전쟁을 현장에서 수행한 무수한 참전병사가 귀국했음에도 4) 본래 그들은 징병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쟁터로 나아가 5) "상관의 명을 받드는 것, 실은 짐의 명을 받는 것임을 알라"라는 군제(軍制) 아래에서 전쟁을 벌였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6) 여기에 아시아에 대한 모멸의식이 일본인의 마음 깊숙이 스며들어 있었기 때문에 침략자로서의 죄의식을 결여하게 되었다. 오히려 7) 국제법 위반의 원자폭탄 투하와 도쿄 대공습, 오키나와전과 중국 잔류 고아 등의 비극을 몸소 체험했다는 요인이 복잡하게 작용해 피해자의식에 압도적으로 사로잡혔다. (77~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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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적인 냉전구조, 2) 식민지배의 책임을 방치/누락시킨 ‘도쿄재판’, 그리고 3) 그 최대 책임자인 히로히토의 전쟁책임 불문/은폐 등은 일본의 전후사를 오랫동안 제약/규정해온 요인이었다. 이런 중층적 요인에 의해 전후 일본 국민의 전쟁인식은 침략전쟁을 현장에서 수행한 무수한 참전병사가 귀국했음에도 4) 본래 그들은 징병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쟁터로 나아가 5) "상관의 명을 받드는 것, 실은 짐의 명을 받는 것임을 알라"라는 군제(軍制) 아래에서 전쟁을 벌였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6) 여기에 아시아에 대한 모멸의식이 일본인의 마음 깊숙이 스며들어 있었기 때문에 침략자로서의 죄의식을 결여하게 되었다. 오히려 7) 국제법 위반의 원자폭탄 투하와 도쿄 대공습, 오키나와전과 중국 잔류 고아 등의 비극을 몸소 체험했다는 요인이 복잡하게 작용해 피해자의식에 압도적으로 사로잡혔다. (77~78쪽)-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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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서 돌아온 나는 다리가 피곤한 것보다도 낙담이 컸다. 이래가지고는 안되겠다. 이제까지 몇 년이나 필사적으로 네덜란드어 서적읽기를 공부했는데, 그것이 지금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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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 뜻을 두었다면 오직 학문에만 전념해야 한다. 농업을 한다면 대농이 되라. 상업을 한다면 대상이 되라. 학자는 사사로운 일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낡은 의복과 소박한 음식 그리고 추위와 더위를 아랑곳하지 말고 벼도 찧으며 장작도 패라. 벼를 찧으면서도 학문은 할 수 있다.인간의 음식은 서양 요리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보리밥에 된장국을 먹으면서도 문명에 관한 것을 배울 수 있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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