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답 바통 넘기고 너무 시원해하며 쾌감을 느끼는 섬사이입니다.

혹시 님들이 제 독서문답을 못보시고 바통을 못받으실까봐

제목에다 성함을 써 놓았습니다.

지독한 섬사이라고 욕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생각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요즘 알라디너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엔 댓글로 끝났는데 요즘은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한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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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5-09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허헉~~~~~~~~~~~~~~~~~~~~ T_T;; 정말 지/독/하세욧~~~!!!
아, 이런 벌써 세번째.. 눈치만 보고 있었고만요..^^;;;;;;;

프레이야 2007-05-09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목에 달아야겠어요. 바통 받으실분 이름요!

섬사이 2007-05-10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 오늘 보니까 <독서문답>을 하셨더군요. 용기있게 마침표까지 찍으시고.. ^^ (바통 넘길 때의 쾌감을 과감히 포기하시다니, 놀랍습니다.)

배혜경님 / 제목에 바통받으실 분들 성함 써놓으신 것 봤습니다. 그 짜릿짜릿한 쾌감~ ^^

이매지 2007-05-1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고 넘어갈 뻔 했어요 ㅎ

섬사이 2007-05-11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ㅎㅎㅎ 님의 페이퍼 확인할게요. ^^

알맹이 2007-05-11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도 껴 주시다니 영광인데요~ ^^

섬사이 2007-05-12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디뽕님, 기대하고 있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