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s with Morrie (Mass Market Paperback, 미국판, Internantional)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원서
미치 앨봄 지음 / Anchor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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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앨봄의 "Tuesdays with Morrie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영원한 필독서이며 지금까지도 가끔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누군가의 바이블처럼 꺼내보게 되는 하나이다. "받아들임" 있어 책만큼 울림을 주는 책이 없다는 생각이다.

 

나이 먹는 것에 맞서 싸우면, 언제나 불행해어쨌거나 결국 나이는 먹고 마는 것이니까.”

 

 

책은 루게릭병에 걸린 대학 교수 모리 슈바르츠와 그의 제자인 미치 앨봄간의 특별한 수업에 대한 내용이다

Whenever I read it, It touches me in a way that I never thought possible and will take the lesson away that Morrie told Mitch:

 

1) Love your family and friend.
2) Don't be afraid to show your emotional side to people. 
3) Live your life and never hold on to hate or pain.
4) Don't get taking in my what's hot know and the need to have the news thing.


우리의 인생은 태어나서 죽음으로 가는 여정이기에 우리가 어떻게 죽어야 할지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있다. 인생..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면 된다. Ask what you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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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oo 2017-07-11 21: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겅호, 누가 내 치즈를.., 미운오리 새끼의 출근, 핑 등과 함께 자게서의 스테디셀러 쯤 되는 책이죠^^

dys1211 2017-07-11 21:51   좋아요 0 | URL
맞아요...가끔은 생각없이 그냥 느낄 수 있는 책으로 위안을...^*
 
Presentation Zen: Simple Ideas on Presentation Design and Delivery (Paperback, 2, Revised, Update)
Reynolds, Garr / Pearson P T R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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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는 당신이 가진 가장 파워풀한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었지만 실상은 참담한 실패작으로 끝났다. 거의 모든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다." by 세스 고딘


나는 회사에서 대내외적인 발표를 담당해왔고 아직까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 거의 3년에 한번씩 직장을 옮겼고 항상 내가 맡은 직무로 인해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이 이제는 습관화될 때도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어렵다. 그러다 우연히 읽게된 가르 레이놀즈의 "Presentation Zen (프리젠테이션 젠)을 통해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프리젠테이션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발표자는 자신의 발표 내용을 누구 못지 않게 잘 알고 있기에 그 주제가 중요한 이유를 너무도 당연하게 여긴 나머지 굳이 말로 표현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자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이유야말로 청중들이 간절히 듣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P.76)

청중들은 슬라이드가 아닌 발표자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그들의 바쁜 시간을 아껴 모여있다. 발표자는 그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확신을 주어야하고 언제나 예외없이 제품, 아이디어, 설득 등 무엇인가를 반드시 팔아야 한다. 단순하게 정보만 공유하기를 원한다면 단순하게 다양한 수단을 이용해 그 자료를 보내기만 하면 된다. 구태여 그들과 시간을 뺏을 필요는 없다.  


도표나 수치, 그래프 등으로 계량적 정보를 나타낼 때는 아무 장식이 없는, 신호 대 잡음 비를 높이는 디자인을 강력히 추천한다. (P.140)

특별하지 않는 평범한 빌 게이츠 보다는 스티브 잡스처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한다. 이 책을 통해 Restraint, Simplicity, and Naturalness라는 세가지 중요한 원칙들을 가슴속에 담아 항상 이용한다. 또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어떻게 청중들에게 효과적으로 핵심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에 관한 책으로 프리젠테이션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관련 최고의 책이며 꼭 두 권 이상 구매해야하는 책이다.


"Please don't buy this book! Once people start making better presentations, mine won't look so good." by 세스 고딘

프리젠테이션 준비의 첫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우선 컴퓨터를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P.59) 기술과 소프트웨어 기능에 관심이 높아질수록 정작 중요한 일에 대한 초점은 흐려진다.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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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7-07-10 15: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restraint..
자심감이 있어야 하겠지요..
restraint 원칙을 지키려면..

dys1211 2017-07-10 16:50   좋아요 0 | URL
자신감이 중요하죠... 특히 CEO의 신뢰, 방향성 등.... 결국은 프리젠테이션의 타깃인 의사결정자의 일시적인 감정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인사이트인거 같습니다.^* 특히 한국의 기업문화와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장들이 한국인들인지라...

cyrus 2017-07-10 21: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파워포인트의 완성은 화술인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은 정말 보기 싫을 정도로 만들지 않으면 되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화술 실력이 늘려면 기본적으로 자신감 절반을 먹고 들어가야 하고, 장기간 연습해야 합니다. 벼락치기로 준비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다가 실패의 쓴맛을 봤습니다.. ^^;;

dys1211 2017-07-10 22:02   좋아요 0 | URL
저도 학생일때 벼락치기 많이 했죠...^* 시간이 지나 이제 위에서 내려다보니 3가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Practice, practice, & practice.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yamoo 2017-07-10 23: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파워포인트를 잘 못해서뤼....슬라이드 만느는게 중노동이더만요..ㅜㅜ 익숙해지려면 좀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파워포인트좀 능숙하게 잘 다뤘으면 합니다..ㅎ

dys1211 2017-07-11 07:49   좋아요 0 | URL
이 책으로 파워포인트 전체 컨셉 및 기술들 연마하시고 계속 많이 만드시고 연습하시면 좋은 날이 오겠죠. Ask what you can? 저도 파워포인트를 못해서.. 개인적으로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 안받고 내가 뭘 잘하는지 생각해서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자는 주의.....화이팅하세요..
 
Business Adventures : Twelve Classic Tales from the World of Wall Street (Paperback)
John, Brooks 지음 / John Murray Learning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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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왜 이 책을 빌 게이츠에게 선물했을까? 모두가 알고 있듯이 "Business Adventure (경영의 모험)" 는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의 추천으로 유명해진 경영서이다. 



할아버지의 무릎에 앉아 그들 시대 비즈니스의 현명한 결정에 관한 회상을 듣는 기분이다. 내용도 많고 문어체의 어려운 영어로 가득차서 읽는데 1년 정도 걸렸다. 600 페이지 정도로 엄청난 양이고 열두 편의 개별적인 사건들과 구체적인 스토리를 추리소설을 읽는 듯 즐길 수 있다. 다른 경영서처럼 법칙이나 이론은 찾을 수 없고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사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무엇보다도 내가 멍청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뭔지 잘 모르겠다. 이런 비즈니스 이야기들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 결국은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 작가는 어떤 충고나 논점을 직접적으로 설득하기 보다는 저자의 다양한 관찰이 어떤 특정한 비즈니스에 대해, 비즈니스 도덕성에 대해, 독자가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역사의 패턴을 이해하는 데 있다. 브록스는 여러 기업들의 영광과 고난을 연대기적으로 역사에 기록했다. 비즈니스에 관한 그의 글들은 사회, 문학, 예술적으로 참조할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고  평가했다. (출처: 뉴욕타임즈)

이건 기자가 특정한 비즈니스 케이스 관련 사실에 기반으로 다양한 인터뷰의 내용을 담은 리포트에 가깝고 어떻게 보면 직접적인 가르침이 없어서 빌 게이츠가 금세기 최고의 경영서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기술적이고 경제적인 사회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여전히 높이 평가되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경영도 결국은 인간의 가치관에 따른 결정이기에 과거, 현재와 미래의 경영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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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7-09 11: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두꺼운 영어 원서 읽기가 쉽지 않은데, dys1211님 대단하세요^^:

dys1211 2017-07-09 11:17   좋아요 1 | URL
겨울호랑이님 과찬이십니다. 거의 사전이 없으면 진도가....이 책도 거의 1년 정도 걸렸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yamoo 2017-07-10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 원서를 읽고 리뷰를 쓰시는 분은 알라딘 마을에 그리 많이 없는데...dys님 대단하세요!
 
The 4-Hour Workweek: Escape 9-5, Live Anywhere, and Join the New Rich (Hardcover, Expanded, Updat) - Escape 9-5, Live Anywhere, and Join the New Rich
티모시 페리스 지음 / Harmony Books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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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2번 이상 읽은 몇 안되는 자기계발서 중 하나이다. 이 책의 작가 티모시 페리스는 신흥부자들의 생활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시간의 자유를 누리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모든 사회 현상의 80%는 20%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파레토의 법칙을 통해 모두 가능한 이야기이다. 


매일 출근해야 하는 중산층의 상상력 부족에 대해 비난하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와 비슷한 시리즈의 책 중 하나이며 이 나라와 경제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항상 존경과는 거리가 먼 오히려 비난이 대상이 되는 안타까운 대상이 바로 중산층이다. 솔직히 되기도 힘든 현실이다. 그럼 어떻게 신흥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저자도 또한 하루 24시간 일만하던 회사원이었지만 "DEAL"이란 원칙을 통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들기에 성공한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1. Definition: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정의하고 부하가 걸리는 부분과 효율을 떨어뜨리는 부분들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한다. 

2. Elimination: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해했다면 이제는 제거해야하는 사소한 부분들을 찾는다. 

3. Automation: 전문적인 사람들을 찾아 일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아웃소싱을 한다. 

4. Liberation: 위 3단계를 거쳐 하루에 4시간, 더 나아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 



이 책 내용 중 특히 "시간경영"에서 일을 할 때 희생양이 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논할 때는 몰입의 순간을 경험했다. 물론 내가 시간경영이라고 말한 이유는 시간경영도 또한 효율을 가로막는 문제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메일을 다루는 방법 (하루에 Only 두 번만 확인), 자신을 가치있게 만들고, 일을 더 생산적으로 만드는  일과 삶의 균형 (a work and life balance)을 협상하는 방법 등 가끔은 정서적인 이질감으로 인해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경험들을 공유한다. 물론 예전 같으면 헛소리라고 단정했을 내용들이 요즘같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에서는 충분히 현실가능한 이야기들이다.

저자는 왜 재택근무가 정기적으로 허용이 안되는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기한다. 개인적으로 101% 동의하는 내용이다. 

이 책에 대해 한 문장으로 결론을 내린다면 "There's no TEAM in I."


“Less Is Not Laziness…: Doing less meaningless work, so that you can focus on things of greater personal importance, is NOT laziness. This is hard for most to accept, because our culture tends to reward personal sacrifice instead of personal productivity.” (P. 32)

“Emphasize Strengths, Don’t Fix Weaknesses…: It is far more lucrative and fun to leverage your strengths…The choice is between multiplication of results using strengths or incremental improvement fixing weaknesses that will, at best, become mediocre.” The(P. 34)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경쟁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도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니까" (P.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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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7-08 16: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한국어판이 없는 책 같은데요.^^
마지막 문장이 좋은 것 같습니다.
dys1211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dys1211 2017-07-08 20:32   좋아요 1 | URL
님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더이상 잃을게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즐거운 인생인거 같아요. 즐거운 토요일 마무리 하세요.^*

오거서 2017-07-10 22:42   좋아요 2 | URL
2008 년에 번역서가 나왔습니다. <4시간>입니다. ^^

서니데이 2017-07-10 22:45   좋아요 1 | URL
오거서님 감사합니다. ^^
 
Daring Greatly: How the Courage to Be Vulnerable Transforms the Way We Live, Love, Parent, and Lead (Paperback)
Brene Brown / Avery Pub Group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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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조금은 이기적이고 나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어울림을 부정하고 사회성과는 반대의 인생을 살아왔다. 이런 상대적인 박탈감을 장점이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책을 읽기 전까지의 과거 (history) 대한 이야기이다.


 

브레네 브라운은 미국 휴스턴 대학의 연구원으로 우리가 겪는 취약성과 수치심 관련 테드토크를 통해 유명해진 주인공이다 "자신의 취약성을 당당히 드러낼 때 더 강해진 그리고 행복한 자신을 만날수 있다"는 그녀의 강의는 소문에 소문을 타고 무려 2500만 조회 수를 기록한다. 녀는 휴스턴 대학에서 유대감에 대해 연구하는 도중 수치심이라는 진입장벽을 접하고 결국 12년이란 기간 동안 연구에 빠지게 된다.


 

브레네 브라운의 "Daring Greatly (대담하게 맛서기, 마음가면)" 인터넷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고 개인적으로도 호기심이 가는 컨셉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브레네 브라운의 테드토크 (TED talks) 워낙 유명해서 거의 보았고 솔직히 주제에 대한 그녀의 노력과 엄청난 리서치 자료를 통해서 한번 놀랐다



책은 취약성 (vulnerability) 무엇인지에 대해서 광범위한 리서치를 통해 연구하고 우리가 취약성을 두려워하는지, 취약성이 남자와 여자에게 어떻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조사한다. 저자는 그녀의 결론을 리서치 자료, 숫자, 개인적인 진술과 경험을 통한 인사이트를 통해 지지한다


 

"대담하게 맞서기는 언제나 성공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보다 중요한 요기를 가르친다부족함과 수치심이 만연한 세상에서 두려움은 2 천성이 되어버렸고취약성은 우리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그것은 이따금 위험하기까지 하다그런 세상에서 숨지 않고 앞으로 나선다는 것은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다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하지만 세상에는 다른 길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이 길을 알려드리고 프레젠테이션을 마칠까 합니다. 제가 직접 몸으로 느낀 것들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있는 그대로, 깊은 곳까지, 약한 부분까지 모두 보여주십시오. 아무런 대가가 없다 해도 진심으로 사랑하십시오. …… 그리고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지막 한 가지는 ‘나는 잘할 수 있어!’라는 믿음입니다. ‘나는 잘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 확신한다면 더는 고함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주변 사람에게도 더 친절하고 더 부드럽게 대하게 될 것이며, 나 자신에게도 더 관대해질 것입니다. 오늘 제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저: TED talks: 브레네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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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09: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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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09: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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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09: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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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09: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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