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꼭 확대해서 보십시오)제주도.버림받던 땅의 역사. 얼마전까지 나에겐 그런 인상밖에 없었다.”한국의 하와이”,“동아시아 최고의 리조트 아이랜드”라고 불리운다는 걸 알면서다.오늘5월5일.뜻밖에도 한권의 책과 CD를 받았다. 보내주신 분은 chika님. 정말 뜻밖이었다.”JEJU island --- The Island of Peace”.난 지금까지 몰랐다.아니, “알면서”도 “느끼지”를 않았다.이 섬의 아름다움을.경치의 용장함을.대조적인 도시의 화려함을.이 책의 사진들을 보면 생각이 강해진다.언젠가 내가 한국에 갔을 적에는 3박4일정도 제주도행을 일정에 확보해야겠다고.한라산에도 가야 하고, 서귀포의 정방폭포 구경하고 싶고,성산일출봉도 꼭 가야 할 것이고,물론 제주시도 가고…
혹시, 3박4일은 모자란가?chika님, 정말 좋은 사진집 잘 받았어요.진심으로 감사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