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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10>

  정재승 / 아울북 / 2022년 10월












뇌과학은 미래과학의 핵심이다.

심리학부터 인공지능(AI)의 개발까지

인간의 뇌를 연구해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과학적 호기심에서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의 마음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이해해야

인간이 일으키는 모든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감정과 생각을 '자기 의지'로 보았으나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뇌의 활동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밝힐 수 있었다.

한마디로 인간은 '뇌가 시키는대로 하는 로봇'에 불과하단 말이다.

그렇기에 '뇌를 연구하는 것'은 인간의 말과 행동의 비밀을 밝혀내고

더 나아가 '인간의 뇌'를 대신할 완벽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뇌과학'에 대해서

우리는 학창시절에 배우는 것이 '거의' 없다.

그렇기에 어린이와 청소년에 딱 맞는 '눈높이 독서'를 할 수 있는

단계별 책들이 절실하다.


이 책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가 그 마중물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과학발전을 위한 '과학책'들은 더 많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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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리뷰를 많이 쓰지 못했다.

다니는 직장에서 '직원평가'를 겸하는 점검을 진행하는 바람에

주중에 리뷰를 쓸 여유가 없었다.

그래도 출퇴근 시간에 틈틈이 책을 읽었으니

10월 중에 마저 쓸 계획이다.


9월에는 '서평 약속을 한 책'과 '구매한 책' 위주로 리뷰를 작성했다.

정작 '읽고 싶은 책'은 거의 쓰지 못했는데,

역시나 10월에 마저 읽고 쓰려고 한다.



22년 4/4분기에는 '한빛비즈'와 '인간사랑'의 책들을 집중적으로 리뷰할 예정이다.

그동안 쌓아두고 미처 리뷰하지 못한 책들이 많은 관계로

올해를 넘기기 전에 부지런을 좀 떨어보련다.


물론, '굽시니스트'와 '박시백'도 마저 리뷰할 것이고,

'미래가 온다' 시리즈도 최신작까지 리뷰하련다.

그리고 '서울대선정 인문교양만화 60권'의 리뷰도 새로 목표로 정했다.

오래 전에 구매를 해놓고도 차일피일 미루며 리뷰를 쓰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인문교양도서' 총정리해보고 싶다.

그러고 보니, '지식인마을' 시리즈도 아직 미완성인데...할 일이 태산이네..쩝

암튼, 내년을 목표로 한 '고전문학리뷰 100선'을 완성하기 위해

부지런히 교양을 쌓아야겠다.

남은 석 달, 100권을 채워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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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메타버스>

 김성화, 권수진 지음, 이철민 그림 / 와이즈만북스

 2022년 8월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꽤나 좋아하는 어린이과학교양책이다.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누가 읽어도 재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청소년'에게도 적극 권장하는 편이다.


난 '독서논술선생님'이다.

'한우리독서논술선생님'으로 활동을 해오다

지금은 '고전문학'과 '인문교양서적'을 두루 섭렵하면서

독서논술의 유익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래서 '리뷰어'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들이 읽으면 좋을 책들을 소개하며

책을 읽는 안목을 길러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내가 '찜콩'한 시리즈니 관심을 가져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나도 언제고 읽고 리뷰를 올릴 계획이다.

기대해주어도 좋다.



참, 책소개를 빼먹을 뻔했다.

'메타버스'는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가상현실세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냥 가상현실이 아니라 너무나도 실감나는 세계라고 설명하면 좀더 감을 잡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감을 잡아다고 한들 상상의 나래가 좀처럼 펼쳐지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아직 '메타버스'의 세상이 펼쳐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2045년 이후,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찾아올

'메타버스'의 세상은 인간의 삶이 송두리채 바뀌는 경험을 갖게 할 것이다.

이런 새로운 세상에 관심이 1도 없다면 안 될 것이다.

아직도 '메타버스'를 어디서 타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살짝 맛보길 권한다.


혹시 '도서를 제공받아' 책소개하는 거 아니냐고?

아직까지 '와이즈만북스'가 나에게 공짜책을 준 적은 없다.

내가 일방적으로 짝사랑하는 출판사 중의 하나일 뿐이다.

오해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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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는 처음 '기록'을 올린다.

새롭게 블로깅을 시작하는만큼 시원하게 하련다.

알라딘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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