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한 사라 비룡소의 그림동화 201
케빈 행크스 지음, 이경혜 옮김 / 비룡소 / 200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감무쌍한 사라는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길을 잃으며 자신의 동생 루이즈의 도움을 받게 되고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쭐거리지만 언젠가는 어려움이 닥치고 그것을 이겨내는 것은 자신만의 힘만으로 부족할때가 있다. 형제자매, 또는 친구를 먼저 챙기는 마음을 갖게 하는 그림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