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좋아하는 선생님 과목을 열심히 듣는다. 난 그런 기억이 별로 없지만, 선생님은 인생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 나는 그런 영향을 끼친 선생님이 있었나 싶다. 그래도 관계가 좋은 선생님과는 무얼해도 좋다.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