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헤르만 헤세 지음, 김윤미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연주회가 진행되는 성당 안의 묘사와 연주를 듣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감상을 표현한 부분이 상당히 섬세하게 느껴지는 이야기 속에는

마치 내가 그속에 함께 앉아 있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감상의 표현이 예술 같아 현장에 있지 않은 사람도 미소짓게 만드는 느낌이다.

게다가 그 연주에 대한 감상을, 특히 오르간 연주에 대한 부분을 긴 장문의 시로 표현한 부분도 인상적이다.


 

#헤르만헤세음악위에쓰다 #헤르만헤세 #북하우스 #Musik #음악에세이 #클래식 #교향곡 #신간에세이 #에세이추천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