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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6 - 동방화촉
김용 지음,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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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렇게 어려운 일만 겪는 건지. 양과와 소용녀는 위기에서 위기로 넘어가면 점차 상황이 나빠지는데 이 또한 사소한 일들이 쌓여 그리 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김용의 솜씨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면서도 이들을 보면 불쌍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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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5 - 양양성 전투
김용 지음,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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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원수를 갚지 못한 양과. 우여곡절 끝에 소용녀와 다시 만났으나 사소한 오해로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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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4 - 협지대자
김용 지음,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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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위민 협지대자. 멋진 말이 난무하는 무협의 세계에서 이보다 더 멋진 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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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3 - 영웅대연
김용 지음,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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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기지와 소용녀와의 협력으로 영웅대연의 일등공신이 되자마자 대승관을 떠나야 한다. 요즘도 그럴 수 있을진데 송 시대의 예의규범에 따라 사부와 제자가 사랑하는 건 아무도 받아들일 수가 없기에. 그리고 사랑이 한층 더 깊어진 듯 한 둘은 다시 헤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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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2 - 옥녀심경
김용 지음,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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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녀 같은 사부를 만나는 건 꿈에서도 불가능한 이야기. 그래도 십대소년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설정. 스토리가 스스로 펼쳐지는 듯 다 알고 있으면서도 즐겁게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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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21-04-29 00: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릴적에는 참 가슴이 두근 거렸던 것 같아요. 이 작품을 더 어렸을 때 볼 적에도 주인공 뿐 아니라 이막수도 마음에 쓰였지만, 지금은 더 안쓰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조만간 신조협려를 다시 읽고 싶네요

transient-guest 2021-04-29 01:33   좋아요 0 | URL
철이 들면서 이막수가 그렇게 불쌍할 수가 없더라구요. 물론 양과-소용녀 스토리도 시작엔 가슴이 뛰고 나중엔 절절하게 느꼈구요.ㅎ 책은 갖고 있다 보면 계속 꺼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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