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he Devil Knows (Hardcover)
Harris, C.s. / Berkley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C.S. Harris의 범죄스릴러 시리즈. 아직 경찰도 없던 시절의 런던, 홈즈의 시대보다 약 7-80년 이전을 무대로 하였고 실제 사건을 소설로 각색. 내가 좋아하는 시절이라서 더욱 즐겁게 읽었다. Sebastian St. Cyr 이라는 귀족이 주인공. 드물게 앞서 생각의 인물로 그려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7월의 첫 날. 걷거나 뛰지는 못하고 그저 weight 만 조금.

하체/어깨 57분, 492칼로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근육운동: 등/이두/배 52분, 444칼로리.


이제 진짜 2021년의 반을 넘겼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도리도리'


윤씨가 대선출마한다고 기자회견할 때 안 봐서 뭔 소린가 했더니만.

잠깐 YouTube으로 보니 말하는 폼이나 내용도 비루한 거지콧구멍 같지만 하도 머리를 계속 '도리도리'하는 탓에 어지러워서 잠깐 보다 말았다. 거지는 빌어먹기라도 하지 얘네들이 시험 한번 잘 봐서 줄타기 하고 권력을 잡고나면 그걸로 먹고사는 꼴은 거지만도 못한 것 같다. 


아무튼 당분간 한국인들이 최애로 사용하는 포털에서는 '도리도리'를 검색할 수 없을 것이다.


예전에 안신병자가 '내가 MB 아바타 입니까?'라는 말로 억울함을 토로한 결과 다른 건 다 사라지고 안=MB아바타만 남은 것과 똑같은 일이 엊그제 일어났다. 아마 한동안 대중의 기억속엔 July가 계속될 것 같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북극곰 2021-07-07 1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관 기사는 보기도 싫어서 안 봤는데, 이제서야 알았어요. 하......

transient-guest 2021-07-08 00:05   좋아요 0 | URL
매일 같이 기록을 갱신하면서 자신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네요..
 

회원유지를 member yuji 로 번역해서 그것도 제목에 떡하니 넣은 논문으로 석사가 나오다니. 당시 총장이 돈 좋아하던 김씨. 박근혜 옷 얘기만 나오는 뉴스를 문제 삼는 질문에 더 나와야 한다고 답한 그 양반

윤씨가 대선출마라니

난 비루한 인간이 젤 싫다 금태서비나 권성동이나 다 그쪽 출신 아닌가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an22598 2021-06-30 11: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아마 본인이 안 썼을거에요. 리뷰 조차도 안했을 것이고 ㅎㅎ 리뷰를 하고도 저 꼴이면 더 우스웠을 텐데...아쉽네요 ㅋㅋ

transient-guest 2021-06-30 12:07   좋아요 1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시 지도교수들 프로필이 도는데 이들은 대체 뭘 한 건지. 이들 또한 접대와 로비를 받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2021-06-30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6-30 1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잉크냄새 2021-06-30 16: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2021년도 가장 미스테리한 현상이 저 인간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런 인간의 입에서 민주주의가 나올때 헛구역질이 날것 같아요..

transient-guest 2021-07-01 00:40   좋아요 1 | URL
구린내 나는 인간이죠. 정무적인 판단도 뭣도 없이 그저 권력과 돈에 기생하는 사람이 대선에 나온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