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달리기 - 아침의 달리기, 밤의 뜀박질 아무튼 시리즈 33
김상민 지음 / 위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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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싶어서 읽었다. 아무런 생각이 없이 시작한 달리기가 마라톤완주까지 5년+로 가고 있으니 대단하다. 내 최고거리는 7.5마일까지, 페이스, 거리조정 이런 건 모르겠다.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달리는 것으로 키워가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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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4-06-18 12: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주일에 세 번은 달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런데이 시작했는데 8주하고 허리가 나가서 치료중입니다. ㅠㅠ
운동인의 길은 힘드네요. 하아-

transient-guest 2024-06-19 03:21   좋아요 0 | URL
천천히 하셔요. 운동은 늘 부상위험이 있는 것 같아요. 다치면 쉬고 다시 원래 위치까지 가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네요.ㅎㅎ 제 달리기는 지금 다시 build-up하는 것이 네 번째인 것 같습니다. 이 책에 보면 지역마다 running crew같은 것이 잘 되어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고 하니 다락방님도 거주하시는 곳에서 활동중인 crew를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