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 처음 듣는 이야기
우치다 다쓰루 지음, 박동섭 옮김 / 유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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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하는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은 이유. 성과나 효율위주보다 인프라로써 투자되어야 할 도서관, 그 외 수많은 공공시설과 기관, 관리인력이 급격히 사라지는 것이 보수와 극우가 지배하는 세상이란 점에서 세상의 모든 극우는 퇴치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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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24-05-21 10: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책이야말로 효율이 통하지 않는곳에 분배를 하는 역할이어야하는데 말입니다.

transient-guest 2024-05-21 10:22   좋아요 1 | URL
민영화를 그래서 저는 반대합니다. 효율성 이야기하는데 이익이 나올 수 없는 사업에 효율성을 내세워서 민영화를 하는 거죠. 어디나 마찬가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