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시 1.66마일을 41분간 걷기. 182칼로리

아파트의 gym에서 허접하나마 윗몸과 팔운동 42분, 363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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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괜찮은 공원이 있어서.

5마일 정도 운전하고 가면 나오는 1700에이커가 넘는 산과 벌판과 골짜기.

2시간 27분간 가벼운 마음으로 산등성이를 타고 6.41마일, 940칼로리.

이후 좀더 가볍게 1.53마일을 43분간 걷고 183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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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의 과음으로 그저 잠시 걷기만. 4.47마일, 1시간 32분, 471칼로리

술을 마신 다음 날은 늘 간이 괴롭고 괴로운 간을 달래려 근육운동을 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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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있어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하나씩. 

근육: 하체/어깨 46분 391칼로리.

저녁엔 모처럼 술약속이 있어서 무리하지 않고 간을 아끼기로 했다. 작년에 직원/친구가 가버리고 나서는 누군가와 술을 먹는 건 거의 일년 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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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예전 사무실이 있던, 지금은 우편주소로 사용하는 인근을 걸었다. 

1.32마일, 29분, 140칼로리

점심시간엔 등/이두 50분, 430칼로리

오후엔 조금 선선하여 잠깐 걷기로 하고 나가서 4.38마일, 1시간 20분, 445칼로리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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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09-05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 제법, 가을 바람이라 걷기 좋은 것 같습니다^^

transient-guest 2021-09-05 10:19   좋아요 1 | URL
주기적으로 밖을 다녀오면 계절의 변화가 금방 느껴지네요 또 금방 지나가겠지만 가을을 즐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