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끝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40
켄 폴릿 지음, 남명성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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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3부작의 마지막. 2부의 다음 세대의 이야기. 60년대를 배경으로 숨가쁜 냉전과 변화의 시기를 그린다. 사람도 세상도 참 빨리 변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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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몰락 2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4
켄 폴릿 지음, 남명성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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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으로 사라진 제국: 오스만 투르크, 오스트리아-헝가리, 독일(?), 러시아. 영국과 일본은 상대적으로 이권상승, 프랑스는 이도 저도 아님. 미국은 신생제국으로 패권에 편입. 역시 prequel의 느낌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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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 - 국민, 국가, 고향, 죽음, 희망, 예술에 대한 서경식의 이야기 철수와영희 강연집 모음 4
서경식 지음, 송현숙 그림 / 철수와영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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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기게 이슈를 제기하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허무속에 이렇게 큰 힘이 들어있는 걸까? 또 한 권, 서경식 선생의 이야기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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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몰락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4
켄 폴릿 지음, 남명성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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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겨울˝의 중진들이 젊을 때, 1차대전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들. 마치 prequel을 보는 느낌이다. 그만큼 어떤 이들의 결말을 알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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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7-06-10 02: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떤 이들의 결말을 이미 알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다..

어떤 감정인지 알아요

transient-guest 2017-06-10 09:08   좋아요 1 | URL
이토록 멋진 이들의 미래가 정말 가슴 아프게 느껴집니다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처절한 정원
미셸 깽 지음, 이인숙 옮김 / 문학세계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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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악은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해야 한다. 정의를 위한 수많은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야기는 어디서 본 것 같지만, 그래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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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6-09 08: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중학생 때 이 책을 읽고, 엄청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친일 역사를 단죄하지 못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transient-guest 2017-06-09 10:32   좋아요 0 | URL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씩 바로잡아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