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겨울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8
켄 폴릿 지음, 남명성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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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기둥‘이래 관심이 생겨 구한 작가. 핵전쟁을 연상시키는 표지라서 잠깐 SF를 생각했지만, 훌륭한 2차대전소설. 히틀러가 힘을 얻어 등장한 시기부터 2차대전의 시작까지. 독일, 영국, 러시아, 미국의 젊은이들이 헤쳐나갈 세상은 엄연한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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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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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히틀러의 연관성을 매우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는 책. 두어 번을 읽다가 내려놓기를 반복했고, 저자의 다른 책 두 권을 읽은 후 다시 읽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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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시골생활은 처음입니다
바바 미오리 지음, 홍주영 옮김 / 끌레마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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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평범한 에세이. 하지만 읽는 동안 새록새록 나만의 시골생활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특히 완전한 귀농이 아니더라도 도시생활과 시골생활을 병행할 수 있다는 건 큰 매력이다. 덕분에 잠깐 근처에 농장을 구입해서 들어갈까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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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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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읽어온 것들과 다른 관점에서 보는 히틀러와 그의 시대, 이를 넘어, 좋든 싫든 그가 만든 것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2차대전 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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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5-31 23: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디아스포라의 눈 - 서경식 에세이
서경식 지음, 한승동 옮김 / 한겨레출판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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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권, 묵직한 울림이 있는 서경식 선생의 책을 읽었다. 어쩌면 이다지도 우울하고 비관적인, 하지만 너무도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사회와 세계를 바라보는 일관성을 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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