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창작동화를 꼽아 보았다.

1. 강아지똥  2. 콩형제 이야기    3.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4. 할아버지의 안경   5.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6. 색깜을 훔치는 마녀   7. 동강의 아이들  8. 숲속에서  9. 알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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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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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형제 이야기
정채봉 지음, 김병종 그림 / 대교출판 / 1998년 9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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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이호백 글, 이억배 그림 / 재미마주 / 1997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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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안경-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2
김성은 지음, 윤문영 그림 / 마루벌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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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혼자 책을 읽을 수 있어도 엄마나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기 좋아한다. 특히 구수한 우리 옛이야기는 언제 들려줘도 좋아하는데, 반응이 좋았던 것들을 꼽아 보았다.

1. 훨훨 간다  2. 반쪽이  3. 똥벼락  4.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5. 야광귀신  6.견우직녀  7. 재주 많은 다섯 친구  8. 땅속 나라 도둑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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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간다
김용철 그림, 권정생 글 / 국민서관 / 2003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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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이미애 글, 이억배 그림 / 보림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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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벼락
김회경 글, 조혜란 그림 / 사계절 / 2001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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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채인선 글, 이억배 그림 / 재미마주 / 2001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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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주제로 쓴 동화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아이들이 좋아했던 책 이야기를 모아 보았다. 음, 다 외국동화군요. 우리 창작물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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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햄스터
플로랑스 데마쥐르 지음, 이효숙 옮김, 베르나데트 퐁스 그림 / 보물창고 / 2007년 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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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엠마뉘엘'이라는 프랑스적인 주인공 이름을 불러대며 좋아했다. 특히 요 녀석이 책을 읽을때마다 '물음표'라고 소리내는 것을 따라했다. 글을 모르는 햄스터들이 나오니까 자기들은 책을 읽을 줄 안다고 우쭐댈 수 있어 더 좋아한 책이다.
책 먹는 여우- 좋은아이책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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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톡톡, 후추 톡톡' 하면서 책을 먹는 여우를 재밌어한다.
"책은 읽는 것인지 먹는게 아니야!" 소리치던 녀석들은 책을 먹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좋은 책이란 어떤 것인지 나름대로 깨달아가는 책!!
아름다운 책
클로드 부종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2002년 5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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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제목이 안 어울리는 '아름다운 책'이 아니라, '쓸모있는 책'이라고 붙여야 될 것 같은 이야기다. 실제 생활에서도 책은 여러모로 쓸모 있다는 공감을 하게 한다. 책 내용을 실제처럼 느끼며 책에 빠져드는 동생이 사랑스럽다.
작가는 어떻게 책을 쓸까?
아이린 크리스틀로 지음, 이순미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9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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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기 좋은 책이다. 딱딱한 내용이지만 만화로 되어 있어 좋아했다. 이 다음에 만화가나 작가를 꿈꾸는 아이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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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매주 한두 권의 책을 읽어주는데, 가능하면 우리 이야기와 외국동화를 교대로 읽어준다.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던 책들을 뽑았다. 혼자 읽어도 좋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읽어주어도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1.로쿠베, 조금만 기다려

2.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3.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 엄마

4. 틀려도 괜찮아

5. 방귀만세

6. 시인과 여우

7. 시인과 요술조약돌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로쿠베, 조금만 기다려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초 신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6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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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좋아요' '태양의 아이'등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하이타니 겐지로 씨가 아이들을 위해 쓴 동화, 어려움에 처한 생명을 돕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상냥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많이 좋아했다.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1991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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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를 빨았다는 발상이 기막힌 동화. 얼굴이 지워진 도깨비에 크레파스로 눈, 코, 입을 그려준다는 것에 아이들은 특히 신나했다. 뒷이야기를 꾸미며 아주 즐거워 한 책이다.
도깨비를 다시 빨아 버린 우리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4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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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이야기에 뒷이야기 꾸미기를 했던 아이들에게, 다시 빨아버린 이야기를 들려주자 '와~우~' 함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빨래줄에 줄줄이 걸린 도깨비들이 압권이다.
틀려도 괜찮아
마키타 신지 지음,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유문조 옮김 / 토토북 / 2006년 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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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에 자신없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다. 학기 초에 다시 한번 들여다보면 발표의 쑥쓰러움을 떨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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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된 할아버지 책읽는 가족 52
문영숙 지음, 이영림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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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아이가 여름방학 독서록에 써 놓은 편지글이다. 또래 독자들은 어떤 생각인지 엿보기!

 '아기가 된 할아버지'를 읽고 엄마께 드리는 편지 

엄마, 저 막내딸 민경이에요.
'아기가 된 할아버지'를 읽고 엄마 생각이 났어요.
늙어서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묵묵히 돌봐주는 책 속 찬우 엄마의 모습은 가슴 아팠고, 한편으로는 엄마도 저러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내 일상을 다 포기하고 하루 종일 엄마 수발만 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심란하더라고요. 나도 책 속의 엄마처럼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엄마가 그러셨어요.

"책 얘기가 꼭 남의 얘기만은 아니야~~ 엄마도 이 할아버지처럼 되면 요양시설에 들어가야 돼. 그저 늙으면 병 안 걸리고 자는 것처럼 가는 게 제일이야."

그 말을 듣는 순간, 진짜 가슴이 찡~하더라고요. 엄마가 쓸쓸해 보이기도 하고요.

"엄마는 늙어서도 내가 모실게."

이 말이 제때에 입 밖으로 나와 줘서 다행이에요. 엄마, 진짜로 내가 엄마 모실게요. 옛날에 우리가 쓴 각서 기억나세요? 내가 엄마를 모시고 언니랑, 오빠가 매달 돈 부치기로 한거...... 각서는 아직도 유효해요. 지금은 조금 머리가 컸다고 엄마에게 말대꾸도 하지만, 그래도 엄마를 제일 사랑한답니다.

엄마도 저희가 어렸을 때, 똑같이 돌봐주셨잖아요.
엄마가 늙어도 제가 모실 테니 오래 오래 사세요. 사랑해요. 엄마!

 

2007. 7월 31일 화요일
엄마를 사랑하는 민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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