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5 책나눔 도서교환 장터와

10. 28일 김남중 작가 북콘서트를 지원하는

창비에서 보낸 재고 및 리퍼도서  8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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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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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맨 우리 아빠
배서연 지음, 설은영 그림 / 창비 / 2004년 7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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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
강정훈 지음 / 창비 / 2001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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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삼켰어요
질 아비에 지음, 백수린 옮김, 키티 크라우더 그림 / 창비 / 2008년 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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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5 책나눔 도서교환장터를 지원하기 위해 

양철북 출판사에서 보낸 재고 및 리퍼도서 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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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많을수록 나눌 것은 적습니다- 마더 테레사
강무홍 글, 신민재 그림 / 양철북 / 2014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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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것도 힘이 된다
이상석 지음, 박재동 그림 / 양철북 / 2010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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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2010 새로고침판
이상석 지음, 박재동 그림 / 양철북 / 2010년 11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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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맨손으로 학교 간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지음 / 양철북 / 2013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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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작은도서관연합회 주관으로 잠자는 책을 깨워 생명을 불어넣는 책나눔 도서교환 장터를 연다.

아이들 성장기에 맞춰 읽고 밀려난 책이나 우리집에선 필요치 않으나 다른 집에서는 필요할 책들을 나누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개미장터 판매자로 활동할 수도 있고, 그냥 와서 필요한 책만 사갈 수도 있다.

연합회 주관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모은 책을 판매도 하고, 개미장터 참여한 가정에서 판매도 한다.

전집은 전집으로만 교환할 수 있고, 권당 500원에 판매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제3회 책나눔 도서교환 장터

2014. 10. 25. 토. 11~16시

첨단 대상공원

도서교환 개미장터. 문화공연. 체험부스. 독서골든벨

광산구 작은도서관 연합회 주관

 

 

 

 

 

광산구작은도서관연합회 주관 책나눔 행사가 이번 토욜에 열린다.

올해로 세번째라 경험을 바탕으로 세 달 전부터 일정을 확정하고 진행했는데

막상 일을 맡기로 한 사람들이 행사가 겹치다 보니 차질이 생긴다.  선약 우선으로 일을 해야 되는데.... ㅠ

늘푸른은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나는 독서골든벨 OX 퀴즈를 진행한다.

 

선정도서는 5권으로 옛이야기, 인권, 환경, 역사 인물과 고전으로 분류했다.

<이야기 주머니>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아파트 옆 작은 논> <정조> <홍길동전>

 

어린이에게 책 읽을 동기부여 의미로 쉽게 읽을 책을 골랐다.

선정도서는 어떤 출판사 책이든 관계없고, 혹 책을 안 읽었어도 맞출 수 있도록 쉬운 문제로 낸다.

더구나 OX 퀴즈 형식으로 진행하기에 볶을 복이지만, 그래도 책을 다 읽은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되도록 난이도는 조정한다.

 

 

 

 

 

 

 

 

 

 

 

 

 

 

 

 

 

 

 

 

 

 

 

 

 

 

 

 

 

 

 

 

 

 

 

 

 

 

 

 

 

 

 

 

 

 

 

 

 

 

 

 

*특별히 출판사에서 리퍼도서나 재고도서를 지원해주기로 했는데

양철북에서는 지난 주말 20권을 보내주셨고,

창비에서는 어제 두 상자를 보냈다고 연락이 왔다.

사계절과 문학동네에서는 오늘 낼쯤 오지 않을까...기다리는 중이다.

염치불구하고 문자로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지원해주는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지원도서는 28일 북콘서트 행사도 지원하는 거라 따로 페이퍼를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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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4-10-22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상도서 5권에서 3문제씩 출제할 건데...난이도 상.중.하로 문제를 내주실분 비밀글로 부탁해요.

2014-10-23 18: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10-24 09:32   좋아요 0 | URL
오~ 감사합니다!^^
 

알라딘 책베개에 무릎 꿇고 가을비 소리 들으며 주문을 넣었다.

대상도서 하나 이상 포함해 5만원을 맞춰야 하지만, 신간도서만 골라 담으니 적용되는 쿠폰이 하나도 없다.

왠지 쿠폰 적용을 못받으면 손해를 보는 것 같아 1,000원 쿠폰이라도 적용되도록 골라 담았다.

인간심리를 잘 아는 이들이 짜맞춘 마케팅 전략이겠지 생각하며, 기꺼이 기분 좋게 인정했다.

 

할인쿠폰 적용도 받고 알사탕과 적립금을 주는 책이 있어 제법 쏠쏠했다.

내가 고른 책베개는 때가 타도 많이 표나지 않을 것 같은 <장서의 괴로움>이다. 

 

알라딘 책베개 이벤트 대상도서 확인은 여기로...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40924_bookpillow&start=pbanner

 

 

 

 

책베개 책들~ 읽은 건 <무진기행> 하나뿐이라 결국 책을 다 사게 되겠지만....

 

 

 

 

 

 

 

 

 

 

 

 

 

 

 

내 서재 TTB 광고에 올린 책으로 골라 담았다.

 10/18 일산킨텍스에서 두번째 만난 김이설 작가 신작 <선화>

 

요즘 북아트를 배우는데 지난 주 팝업북을 만들었다.

마노아님 서재에서 보고 꽃힌 팝업북 <나, 꽃으로 태어났어>

 

제4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비밀 정원>

세월호를 추모하고 잊지 않고자 작가들이 써내려간 에세이

<눈먼 자들의 국가>

김애란, 김행숙, 김연수, 박민규, 진은영, 황정은, 배명훈, 황종연, 김홍중, 전규찬, 김서영, 홍철기 모두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싸가지 없는 진보>

JTBC 뉴스에서 인터뷰 방송할 때 전반부를 봤다. 다음날은 기억하지 못해 놓쳤지만...

인터뷰 나오기 전에 00과 통화하면서, 주변에서 진보라고 자처하는 이들의 싸가지 없는 행태를 정말 재수없다고 얘기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자고 말했다.

혹여라도 미천한 나도 누군가에겐 한 수 가르쳐주겠다는 식의 언행을 하지 않는지 살펴보려고...

 

201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파트릭 모디아노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두 차례 콩쿠르상을 받은 작가라 관심은 있었는데 만나는 게 늦어졌다.

 앤리스 먼로의 <디어 라이프>도 관심도서로 찜~

오래전 꿈꾸는섬님이 추천한 <꽃에게 길을 묻는다>

최두석님의 다른 시집<투구꽃>을 봐서 이 시집도 기대된다.

 

 

 

 

 

 

 

 

 

 

 

그리고 책놀이 지도사 과정에서 추천한 그림책에서 몇 권 추가 ~

 

 

 

 

 

 

 

 

 

 

 

 

 

 나한기획의 심리예술 시리즈 도서는 중고샵에 거의 나오지 않는데 <말하는 소나무>가 나와서 이미 갖고 있지만 얼른 담았다. <죽어야 사는 나무>, <몽당 연필의 여행> 까지 3권 갖고 있는데 시리즈 12권 다 갖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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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4-10-2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는.....읽고 있는데 진도가 나가지 않아요. ㅜㅜ
전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랑 카푸카의 꿈 있어요^^ 굿 입니다!

순오기 2014-10-22 11:20   좋아요 0 | URL
책베개를 두개씩이나...^^

2014-10-21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10-22 11:22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사이트도 잘 운영해서 보람있고 행복하기를... ^^

마노아 2014-10-2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리예술 시리즈가 눈에 띄네요. 정가제 시행 전에는 구간 위주로 구입해야겠어요. 책베개가 마일리지 2천점 차감에서 3천점으로 바꼈어요. 단가가 올라갔다네요. 그래도 기꺼이 샀어요. 앙, 근데 재고 부족으로 책만 오고 책베개는 나중에 온대요. 기다려야죠 뭐.^^

순오기 2014-10-22 11:23   좋아요 0 | URL
마일리지 차감에도 불구하고 책베개를 선택하는 알라디너들~ ㅋㅋ
심리예술 시리즈 책 다 보지는 못했지만 삼례예술촌에서 전시된 걸 봤는데 좋았어요.

무해한모리군 2014-10-21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밀의정원은 왠지 계속 망설이게 되네요.

그나저나 책표지 모아두니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순오기 2014-10-22 11:24   좋아요 0 | URL
혼불문학상이니까~ 믿고 샀어요.^^
책표지가 썩 훌륭한 예술작품 같은 것들이 많지요~

hnine 2014-10-21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위의 두분 서재에서 보고 ˝나, 꽃으로 태어났어˝를 여섯살 조카에게 선물했어요. 책을 펴다가 종이가 좌악 벌어져서 깜짝 놀랐다나요 ^^

순오기 2014-10-22 11:26   좋아요 0 | URL
저는 팝업북 만들기를 배웠으니 ~ 혹 해버렸어요.ㅋㅋ
아직 실물은 못 봤는데 엄청 기대돼요~ ^^

수퍼남매맘 2014-10-21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베개 받으면 인증샷 올리기로 해요.
책베개의 유혹에 초연할 수가 없어요. 그쵸?

순오기 2014-10-22 11:27   좋아요 0 | URL
수많은 유혹이 있지만 알라디너들은
센스 있는 책 이벤트에 초연할 수 없을 듯..ㅋㅋㅋ
책베개 인증샷~ 좋아요!

2014-10-23 2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0-24 1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젯밤 인근 중학교에서 백화현 샘 강연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른 일정을 접고 참석했다.

<책으로 크는 아이들>을 읽고 가정독서운동의 좋은 모델이라 생각했다.

2000년부터 아이들 학교독서회와 마을독서회 활동을 하고 있어 공감하고 도움도 되었다.

특히 가정독서모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문학기행은 내가 꿈꾸는 활동이라 더욱 반가웠다.

 

80년대에 교회에서 고등학생들과 시작한 독서모임이 내 생애 첫독서회였다. 

그때도 가르치는 입장이 아니고 같이 배우고 생각을 나누는 소수정예의 모임으로 나름 애정을 갖고 참여하는 아이들이 이뻤다. 30년도 훌쩍 지난 지금... 그들도 같이 나이를 먹었으니 지천명을 바라볼 텐데,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때 함께 읽고 토론했던 책을 기억은 하고 있을까? '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작정 독서모임을 시작해 애들러의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로 책읽기에 대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도 갖고 있는 그 오래된 책...

1984. 8. 9. 木. 대한서림이라고 적혀 있다. 동인천역 앞에 있는 단골서점이었는데...^^

 

 

 

 

밤 7시가 조금 넘어 시작된 백화현 샘의 열정적인 강의는 기본 3시간은 해야 된다는데

돌아가는 KTX 시간 때문에 9시엔 끝내야 한다고 했지만, 15분이 지나 마무리하고 급히 나가셨다.

사인을 받고 싶었던 나도 살그머니 빠져나와 잠간 인사를 나누고 사인을 받았다.

 

공부를 잘했던 엄마아빠에게서 어떻게 저토록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가?

큰아들을 키우며 도서히 인정할 수 없었던... 그래서 아이를 다그치고 몰아세웠던 그많은 일들에 아이는 하얗게 질리고 주눅들어 자존감이라곤 없는 아이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지금도 눈물을 찍어냈다. 남의 이야기일 때는 쿨하게 인정할 수 있지만, 내 자녀 문제가 되면 결코 객관적일 수 없는 부모마음을 왜 모르겠는가?

두번도 생각지 않고 바로 공부가 싫다는 아이를 위해 중학교까지는 마쳐다오, 당부를 하고 독서모임을 시작했다고 한다.

아이는 수학의 세계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상상과 동화속에 머물며 시를 짓고 글쓰기를 좋아했고.... 나중엔 스스로 대학에 가고 싶어 공부를 했고 00대학교 문예창착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좋은 대학에 가는 걸 목표로 휘몰아가는 가정과 학교와 사회의 잘못으로 아이들은 공부가 즐겁지도 학교생활이 행복하지도 않다. 앞으로 100세가 넘도록 살게 될 아이들은 직업도 몇 번은 바꿔야 하고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할 평생학습 시대를 살게 된다. 그러자면 배우는 걸 좋아하고 배움의 기쁨을 알아야 행복한 에너지가 넘치게 된다고... 열정에 차서 말씀하셨다.

배움이나 독서의 기쁨은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나침반이 될 거라고 하셨다. 도란도란 책모임은 지식과 정보가 목적이 아니고, 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스스로 이끌어간다고 하셨다. 단지 울타리교사로 출석을 확인하고 간식을 챙겨주며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독서모임으로, 책과 친구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도란도란 책모임>은 학교에서 책모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했던 사례를 소개한다.

독서모임을 꿈꾸는 교사나 부모들이 읽고 아이들을 바르게 키워갈 독서운동에 동참하면 좋겠다.

선생님은 독서운동을 더 잘하기 위해서 내년엔 학교도 그만두고 뛰어들 예정이라고 하셨다.

 

 

 

 강연장 입구 벽에 붙은 학생들의 합동작품이 멋지고, 솜씨가 놀라워 몇 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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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4-10-15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지 충전 하고 오셨군요! ^^

순오기 2014-10-16 06:15   좋아요 0 | URL
맞아요~ 에너지 충전!^^
그날 `풀과 나무의 인문학` 강좌가 5회차 진행되는 날이었는데 과감히 결석하고....ㅋㅋ
하지만 강연에 오길 잘했다면서 기쁨이 충만했지요~~ @@

서니데이 2014-10-15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에 써있는 1984년 대한서림 보고 깜짝 놀랐어요. 30여년 전인데 바로 며칠 전에 쓴 것처럼 보여서요.
그리고 하나 더. 대한서림요. 대한서림이라는 이름이 다른 곳에도 있나보다, 했는데, 제가 아는 그 서점이라서요. ^^

순오기 2014-10-16 06:18   좋아요 0 | URL
오~ 대한서림. 동인천역 앞에 있는 서점인데... 그럼 인천에서 사시나요?^^
단골서점이 돼서 나중엔 직원과 친구가 됐고...
뒤늦게 공부하던 그 친구를 위해 `핸드볼` 리포트도 대신 작성했던 기억도 있지요.ㅋㅋ

2014-10-16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4-10-19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화현 선생님 강의 저도 재미있게 들었어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만화중국고전을 열심히 검색해서 중고책으로 한 질 들였답니다. (절판 도서라...) 희망양 열심히 읽었고요. ㅎㅎ~

2014-10-18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10-20 14:14   좋아요 0 | URL
그랬군요~ ^^

2014-10-20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