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5일에 TTB적립금이 들어오면, 제법 두둑해진 적립금으로 지름신을 부를 수 있다.
예비고딩 막내의 추천도서에서 독후감 다섯 편을 써야 돼서 몇 권 더 구입했다. 만인보 26권이 추천도서인데 절판이다.
조카의 아들에게 선물할 사운드북과 촉감책은 요렇게 골랐는데, 이런 책은 처음이라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조카며느리가 갖고 싶다는 철제 책꽂이와 사랑해 시리즈~
그리고 중고샵에 건진 그림책 몇 권~ 일부는 소장하고, 중고도 완전 새 책 같아서 몇 권은 학교 아이들에게 주려고...
어머니독서회 2월 토론도서는 박완서 작가 추모 특집이다. 아직 못 읽은 책과, 읽었는데 소장하지 못한 책을 일부 구입했다.
이웃동네 상품권이 두둑해서 새책도 구입했고, 일부는 중고로 건졌다. 1월에 알라딘에서 구입한 중고도 있고...
이제 내가 소장한 박완서 작가의 책은, 이미지가 안뜨는 오래된 책까지 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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