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굴레에서 1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1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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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진정한 ‘성장’은 특별한 순간이 아닌, 많은 것을 경험해 자신만의 것을 쌓아가는 과정일 것이다. 이 소설의 많은 클리셰와 필립의 변화무쌍한 성격이 성장의 특징을 말해준다. 자전적 소설이지만, 여기에 들어있는 종교, 예술, 사회에 대한 작가의 생각에 공감한다. 하지만 언제나 누군가의 ‘굴레’는 이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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