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알라딘 머그컵이 나왔어요.^^
12종~ 머그컵~!!!!
귀엽게 예쁘게 나왔네요.
특히 '도라에몽' 머그컵 너무 귀여워요~
저는 셜록 머그컵이 있는데 눈길을 끄네요.
블랙이랑 브라운 색상 두가지에요~
저는 셜록 브라운 머그컵이 무척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
깔끔하게 보이면서 고급스럽게 보이기도 하고요.
세트로도 좋을 것 같다는...^^
갖고싶당~ 갖고싶당~ 갖고싶당~ ㅋㅋㅋ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이준표 작가의 데뷔작. 사망한 자들이 생전의 시간으로 잠시 돌아갈 수 있는 기적을 부여 받는 시판. 이 운명의 시간을 관장하는 세 명의 재판관이 허락한 생전으로의 아름다운 여행이 펼쳐진다.
이승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남기고 죽은 자들이 딱 한번 가장 후회되는 순간으로 돌아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 시판. 가난한 집안환경을 친구들에게 알리기 싫어 길거리에서 마주친 어머니를 외면한 딸, 사랑하는 여자의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이별이라 믿고 자신의 병을 알리지 않은 채 일방적인 헤어짐을 선택한 남자, 한창 꽃다운 나이에 자살을 선택해 시판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 20대 여자의 애달픈 후회가 가슴을 적신다. -알라딘 책소개
놀라울 만큼 예민한 감각을 지닌 시인들의 말에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가슴으로 받아들일 말이 넘쳐난다. 그림은 또 어떤가.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 매혹적인 시와 사진으로 대중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 신현림. 그녀가 자신의 젊은 날을 사로잡은 시와 그림들을 찾아 나섰다.
스물과 마흔 사이, 세계는 언제나 불안하고 모호했다. 그 시절, 상처 입은 현실을 온전히 바라보게 해준 것은 시 한 편 그림 한 점이었다. 서양화과 지망생에서 디자인과 전공생, 다시 국문학과 입학생으로 이어진 스무 살 무렵의 골치 아픈 이력은 그녀를 세계 명화와 예술서 탐독으로 이끌었다. 그림을 보며 받은 영감은 그녀 안에서 낱낱이 시가 되어 나왔다.
-알라딘 책소개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로랑 구넬 소설로, 제목은 <신은 익명으로 여행한다 Dieu Voyage Toujours Incognito>이다. 목표도 의미도 없는 삶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에펠탑으로 올라간 스물네 살 청년이 주인공이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에펠탑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 순간 그의 앞에 수수께끼의 인물이 등장한다.
남자는 청년에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대가로 자기의 조언을 따르겠다는 계약을 맺자고 제안한다. "나는 이 소설에 적힌 조언대로 실천해 볼 것이다."라고 어느 독자가 리뷰에 썼듯이, 소설 속 멘토의 조언을 따라가며 주인공은 분노와 좌절, 실패와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기쁨을 회복해 나간다.
-알라딘 채곳개
한 사회가 있다. 거리는 청결하고, 미소를 띤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곳은 일견 유토피아처럼 보이지만, 모든 것이 통제되는 비인간적이고 전체주의적 사회다. 생을 결정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죽음은 결정할 수 있는 사회, 그리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정부와, 서로를 경계하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사람들.
현재 프랑스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제니페르 D. 리샤르의 첫 장편소설 <더스티 블루 : 카엘 탈라스의 진실>은 어느 날 느닷없이 낯선 세계로 빠져들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진실'을 찾아나서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다. 저자는 탁월한 상상력과 결코 예상할 수 없는 반전으로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선보이며 한 사람의 조각난 세계를 그려 보인다.
-알라딘 책소개
다양한 동물들의 뼈대 표본과 보고서를 모은 스크랩북 형식의 책이다. 살아 있는 듯 생생한 동물 사진과 뼈대 그림, 깊이 있는 지식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동물 지식 정보책이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며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관찰력과 추리력, 사고력이 자라난다. 뼈대가 공개된 동물과 관련 있는 다른 동물에 대한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